알렛츠 ALLETS

뉴욕 여행 5일차인 비행소녀단이 향한 곳은 뉴욕 인생 사진 성지인 덤보(DUMBO). 수많은 영화의 배경지이자 뉴요커도 사랑하는 관광 명소다. 맨해튼 교 아래 위치한 덤보에서 브루클린 교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관광코스로도 제격!

SNS에 올릴 인생 샷 하나쯤은 남겨야 하는 것이 여행의 기본! 워싱턴 스트리트(Washington st)와 워터 스트리트(Water st)의 교차점 부근에 자리 잡은 후 맨해튼 교 전체가 앵글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할 것. 역광을 피하고 싶다면 늦은 오후 시간대를 추천하지만, 사람이 붐빈다는 점을 기억하자.

브루클린의 사진 스폿이 덤보라면, 맛집 스폿은? 이스트 강변에 위치한 숨은 현지 맛집, 셀레스틴(Celestine) 레스토랑이다. 강이 내다보이는 레스토랑인 만큼, 일몰 시간에 맞춰 예약하면 테라스에서 뉴욕의 노을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다는 사실!

해외여행 중 식당 메뉴판에 사진이 없어 어떤 음식을 주문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직원에게 메뉴를 추천받아 주문해볼 것.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싱싱한 해산물과 육류, 승무원 시절 즐겨 먹었던 후무스(중동식 병아리콩 요리)까지. SNS를 꽉 채울 푸드스타그램 완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승무원의 나이트 케어 방법은? 마스크 팩과 아이 마스크만 있으면 OK. 꿀 성분이 함유된 마스크 팩으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아이 마스크의 스팀 효과와 은은한 향이 눈의 피로까지 풀어주기 때문! 여행지 뿐만 아니라, 건조한 기내에서 사용해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