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부터 플라워까지, 대유행 레트로 네일 공개!

조회수 2019. 9. 17. 17: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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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트 톤온톤 룩에 찰떡!

출처: ALLETS

어떤 피부 톤에나 잘 어울리며 가을이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컬러는 바로 베이지와 버건디. 여기에 부드러운 캐시미어의 질감을 표현하고 체크 패턴까지 더한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메이크어무드 컬렉션 '캐시미어 모브' 네일! 따뜻한 느낌을 주는 가을의 색감과 체크 패턴이 만나 손을 더 희고 깨끗해 보이게 한다. 영상 속 스타일링처럼 베이지나 카멜 컬러의 톤온톤 룩에 체크 패턴 머플러로 포인트를 줄 것.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한층 고급스러워 보인다.

레트로 빈티지의 완성

출처: ALLETS

묵직한 네이비 컬러와 소프트한 더스티 블루 컬러 팁이 매트한 텍스처로 표현된 '새틴 블라썸'은 차가운 느낌을 덜었다. 여기에 직접 그린 듯한 빅 플라워 패턴과 옐로 컬러로 포인트가 더해져 빈티지한 매력을 끌어올린다. 이 디자인의 매직프레스를 붙일 땐 스타일링 역시 조금 과감해도 되는데, 화려하면서 톤 다운된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나 원피스에 매치하는 것도 꿀팁. 헤어나 메이크업 역시 한껏 드레스업 하고 볼드한 액세서리를 더하면 복고풍 스타일이 완성된다. 

잔잔한 보헤미안 네일

출처: ALLETS

앞서 소개한 빅 플라워 패턴이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면, 좀 더 걸리시한 무드를 연출하는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빈티지 블라썸'도 대세! 수국을 그려넣은 듯한 파스텔 톤의 패턴에 그린, 피치 컬러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 무려 세 가지 액센트 팁이 있는데 특히 톤 다운된 살구 컬러가 화사함을 불어넣는다. 내추럴한 느낌을 원한다면 피치 컬러 팁과 플라워 패턴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반짝임을 더하고 싶다면 글리터 팁을 1~2개 섞는 것도 좋다. 컬러풀한 파스텔 톤의 니트나 원피스와 스타일링 해볼 것. 

고혹적인 진주 네일

출처: ALLETS

매트 네일의 심심함을 덜고 싶다면 파츠로 장식된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메이크어무드 컬렉션의 '펄리 데이'가 정답. 우아한 마블 패턴에 큼지막한 진주와 반짝이는 쥬얼 파츠가 더해진 액센트 팁을 붙이면 무난한 베이지 네일에 힘 있는 포인트가 된다. 화려함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진주 장식의 민트색 팁을 활용할 것. 톤 다운 된 민트 컬러에 웨딩 소품처럼 장식된 진주가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진주 장식이 들어간 볼드 액세서리와 함께 매칭하면 금상첨화.

가을미 넘치는 네일아트 

▼1만원 이하로 가능?

출처: 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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