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엔 파워레인저 룩이 대세라고?

조회수 2019. 9. 6.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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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과 화이트의 만남

출처: IMAXTREE.COM

2019 F/W 대표 컬러이자, 지금 가장 핫한 얼씨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컬러는 단연 브라운.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의 커피, 아몬드 그리고 레드 톤이 가미된 컬러감까지. 미묘한 톤 차이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데, 손쉽게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더하고 싶다면 화이트 아이템과 매치해볼 것. 차분하고 세련된 무드로 클래식과 빈티지를 넘나드는 웨어러블한 뉴트로 룩이 완성된다. 여기에 룩보다 한 톤 높거나 낮은 컬러의 액세서리를 더하면 한층 멋스럽다.

넉넉한 실루엣의 그린

출처: IMAXTREE.COM

싱그러운 무드로 봄에 사랑받는 그린 컬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번 시즌엔 메가 트렌드인 네온 컬러를 색다르게 즐길 그린 컬러도 있다는 말씀! 시크하고 럭셔리한 무드를 원한다면 엘레시의 룩이 제격. 데일리로 어렵지 않게 매치할 수 있는 컬러로는 브랜든 맥스웰이 선보인 그린 올리브를 추천한다. 기억할 것은 두 가지. 루스하고 하늘하늘한 실루엣을 연출해야 드라마틱 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과 매칭하는 소품은 간소화하기.

테일러링의 한 수는 블루

출처: IMAXTREE.COM

이번 시즌 블루는 네이비와 스카이 블루의 중간 정도의 느낌. 그린을 넉넉한 실루엣으로 즐겼다면 블루는 테일러링 된 아이템을 선택할 것. 시즈 마잔처럼 레더 수트를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레지나 표의 런웨이가 굿 샘플. 톤 다운된 블루 컬러 재킷에 벨트, 팬츠를 매치하면 끝. 스포츠막스는 네이비 룩에 이너로는 도트 패턴을 매치해 레트로 무드를 더했다.

소재에 따라 즐기는 옐로

출처: IMAXTREE.COM

이번 시즌 옐로 컬러를 즐길 땐 소재 선택이 관건. 로베르토 카발리는 어두운 톤의 니트 드레스를 선보였다. 언뜻 보면 러블리하지만 싸이 하이 레더 부츠를 매치해 카리스마 있는 무드 연출! 아크네 스튜디오는 진한 머스터드 컬러를 연상시키는 레더 룩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자아냈다. 셀프 포트레이트는 금빛 도는 벨벳 소재 드레스로 우아하고 관능적인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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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소영

출처 알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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