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에 든 것이 무엇인고? 추석 선물 꿀템

조회수 2019. 8. 30. 20: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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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트렌디한 아이템을 가장 많이 접하는 에디터와, 온 갖 선물은 다 섭렵한 MD는 이번 추석 때 뭘 골랐을까?

품격과 실용성 모두 만족
선물을 고를 때 늘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주는 이의 취향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품격 있지만 사치스럽지 않을 것, 흔하지 않지만 실용적일 것. 이 두 가지 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추석 선물 세트로 알렛츠 x 이세용 x 고은 콜라보의 '송편 선물 세트'를 추천하는 이유다. 고소한 깨소를 넣은 여섯 가지 색상의 송편 50여 개는 담백하면서도 착 붙는 맛이 일품. 무엇보다 도예가로서 세계적 명성을 떨쳐온 이세용 작가의 팔각 반무광 백자에 송편을 담아 그 품격을 높였다. 여기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고은'의 고급 리넨과 전통 매듭을 더해 포장 하나에도 세심한 정성을 기울였다. 단아한 멋과 실용성은 물론 오브제로써 높은 가치를 지닌 백자는 송편을 비운 후에도 인테리어 소품이나 생활 자기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12만 9천 원
건강을 선물하는 세련된 방법
명절 불패 선물로 꼽히는 건강 식품. 하지만 마트나 백화점에 가득 쌓아 놓은 흔한 선물은 싫고, 선물의 센스가 곧 마음의 크기인 것 같아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다. 전문가의 손길이 더해졌는지, 품질력은 믿을 수 있는지, 포장은 고급스러운지가 관건. 이에 부합하는 선물이 바로 경옥채에서 만든 '더경옥 플러스 골드'다. 1년 전 청담동에 터를 잡은 경옥채는 ‘프리미엄 한약국’이라 불리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더경옥 플러스 골드를 새롭게 선보였는데, 러시아 알타이산 최상급 녹용과 제주도 봉개꿀, 금산 생지황과 최상급 6년근 홍삼 등 귀한 재료에 단 한 방울의 물과 화학첨가물도 넣지 않고 달인 보양식이라 건강을 선물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한약사 부부가 재료를 엄선하고 달여 만들었다는 점에서 신뢰가 더해졌음은 물론이다. 18만 5천 원
누구에게도 실패 확률 0%
선물을 고를 때 실용적이면서 동시에 흔치 않은 것을 고르기란 상당히 까다로운 일이다. 깐깐한 감식안으로 선택한 이번 추석 선물은 북유럽 코스메틱 브랜드 우테크람의 스페셜 선물 세트다. 우테크람은 1972년 론칭한 브랜드로 에코서트와 코스모스 오가닉, 비건 인증까지 모두 획득하며 그 입지를 다져왔다. 한 마디로 원료부터 제대로 인증받은 '진짜 유기농' 브랜드.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장미 스페셜 선물세트는 이름처럼 생장미 향이 은은하게 감돌아 오감까지 충족시킨다. 샴푸와 컨디셔너, 핸드크림, 유기농 장미비누까지 한 상자에 담아 구성까지 완벽하다. 4만 4천9백 원
가성비+가심비를 동시에
자타 공인 패피라면? 아이가 있는 집에 선물할 거라면? 주저 없이 넬리의 세탁세제 & 울 드라이어 볼 세트를 추천한다. 이미 살림에 관심 좀 있는 여자라면 넬리의 소다 세제는 잘 알고 있을 것. 인공향, 형광증백제, 염소표백제 등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고, 99% 생분해되기 때문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여기에 세탁을 마무리할 때 옷 구김과 정전기를 방지하는 양모 100% 울 드라이어 볼을 사용하면 빨래 후에도 손 갈 일이 확 줄어든다는 사실! 게다가 틴 케이스도 딱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니 3만 4천9백 원이라는 가격이 솔직히 믿기지 않을 정도다. 3만 4천9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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