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만 최소 10번 다녀온 승무원의 여행 꿀팁

조회수 2019. 8. 15.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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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단 시즌 10, 뉴욕에 가다
서른에 떠나는 전직 승무원의 여행. 지난 시즌 괌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예술과 자유의 도시, 뉴욕으로 떠난다. 시즌 10에 함께한 전직 승무원은? 전 카타르&에미레이트 항공 객실 승무원 박은영과 전 카타르 항공 객실 승무원 김나래가 그 주인공! 뉴욕만 최소 10번 이상 다녀왔다는 그녀들의 뉴욕 여행 꿀팁을 소개한다.
전직 승무원의 기내 꿀팁
뉴욕처럼 장시간 비행 시에는 세안과 기초 케어가 필수! 클렌징 티슈로 빠르게 세안을 끝낸 후, 피부 속까지 촉촉한 로즈 허브 세럼으로 마무리. 여행지에 도착하기 전 기내에서 해야 할 일은? 유심칩 교체하기. 로밍해 사용하는 것보다 경제적이기 때문에 여행객에게 추천하지만, 기존 연락처로 오는 전화나 문자는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할 것.
도착 후 해야 할 일은?
기나긴 비행 끝에 뉴욕에 도착한 주인공들. 호텔까지 이동하기 위해 미국의 대중교통 ‘우버’를 이용하는데, 어플을 실행해 행선지와 우버 종류를 선택하면 끝. 타기 전, 기사님께 예약자 이름 확인은 필수다. 프로 여행러가 선택한 숙소는 JFK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Moxy NYC 호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물론, 타임스퀘어, 브루클린 브릿지 등 뉴욕 명소와 가까워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숙소 중 하나.
변덕스러운 뉴욕 날씨 즐기기
뉴욕 여행 시 예기치 못한 기상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우천에 대비해 우비나 우산을 준비할 것. 갑작스러운 쌀쌀한 날씨에 필요한 아우터도 필수!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며 쇼핑하는 것도 좋은 방법.
현지인 추천 뉴욕 맛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방! 그중 현지인이 추천하는 반미 샌드위치 맛집, 눔팡(Num Pang). 문이 닫는 바람에 아쉽게 가보지 못했지만, 뉴욕 여행을 떠난다면 꼭 들러 봐야 하는 필수 먹방 코스 중 하나다.
뉴욕 여행 첫날 필수 코스
드디어 맑게 갠 뉴욕! 인생 샷 책임질 뉴욕의 핫플레이스로 향한 그녀들. 유명 브로드웨이 극장과 쇼핑센터가 밀집해있는 타임스 스퀘어가 그 주인공. 뉴욕 명소답게 코스프레한 길거리 배우들이 눈에 띄는데, 이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싶다면 소정의 팁을 준비할 것. 타임스 스퀘어를 배경으로 인생 샷 찰칵!

▼▼▼전직 스튜어디스의 인생 샷 꿀팁이 궁금하다면?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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