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이거 하나 쯤은 달아줘야 인싸 각!

조회수 2019. 8. 7.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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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뉴트로 아이템

출처: IMAXTREE.COM

2019년의 패션 신은 레트로를 재해석한 ‘뉴트로’, 젊은 세대를 위한 ‘영트로’, 최신 유행하는 ‘힙트로’까지. 새롭고 다양한 복고 열풍이다. 얼마 전까지는 로맨틱의 상징이었던 리본도 세련되게 탈바꿈해 런웨이에 다시 등장. 제대로 즐기고 싶으면 마크제이콥스나 메종 마르지엘라의 컬렉션을 참고해볼 것. 맥시멀 한 크기는 기본으로 화려한 패턴이나 화사한 컬러가 더해진 리본을 룩에 더하면 완성. 스타일링에 리본 하나 얹혔을 뿐인데 무엇보다 스타일리시하고 힙해진 건 사실이다.

한 끗 디테일

출처: IMAXTREE.COM

큰 리본이 부담스러운 이들은 간결한 디자인부터 시도해보자. 프라다는 라임 컬러의 새틴 톱과 브라운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워크 웨어를 연출. 단 중요한 한 끗 포인트가 있다면 단연 네크라인에 더해진 리본이 아닐까. 무심하게 걸쳐진 듯한 디테일 하나로 멋스럽게 업그레이드. 록산다는 드레스의 허전한 부분에 비비드 한 리본을 더했다. 자칫 평범할 수 있는 룩이 시원한 바캉스 스타일링으로 변신. 심플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센스도 눈여겨보길.

러블리한 매력

출처: IMAXTREE.COM

리본 액세서리는 자칫 투 머치 해 보일 수 있는 것이 사실. 하지만 미우미우의 2019 S/S 런웨이에서는 러블리하면서도 어딘가 시크한 새침데기 소녀 같은 모델이 걸어 나왔다. 작은 리본을 입은 반짝이는 헤드 밴드와 맥시멀 한 네크리스가 그 비법. 여성스러운 미를 강조하고 싶거나 색다른 매력을 자아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여름이 가기 전 눈 여겨봐야 할 또 하나의 아이템은 피너 피로또의 슈즈. 발등과 발목에 있는 자연스러운 매듭이 꾸안꾸 데일리 룩을 연출하기 제격이다.

몸매 보정 끝판왕

출처: IMAXTREE.COM

빈약한 가슴과 통통한 일자 허리가 고민인 이들은 주목. 걱정 없이 휴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리본의 활약은 스윔 웨어에서도 눈에 띄기 마련. 톱은 리본으로 한껏 조여 풍만한 가슴을 연출할 수 있다. 브리프는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으로 매듭을 허리보다 살짝 아래로 묶어주면 끝. 다리가 길어 보이고 허리가 가느다란 착시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현란한 패턴을 입은 아이템으로 선택해야 효과가 더 극대화된다는 것을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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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소영

출처 알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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