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하나로 바캉스 헤어 가능?

조회수 2019. 7. 27.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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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만능템 스카프

출처: ALLETS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싶다면 여름철 모자는 필수다. 하지만 모자가 불편하거나 잘 어울리지 않아 쓰지 않는다면,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스카프가 좋은 대안이 될 것. 스카프를 고를 땐 밝은 컬러, 화려한 패턴을 추천한다. 가볍게 묶고 두르고 감싸기만 해도 단번에 스타일리시한 헤어 스타일을 완성해주기 때문. 깔끔히 넘겨 묶은 로우 포니테일 헤어에 두르면 레트로 무드를 강조할 수 있고, 아크네 쇼에서 보여준 것처럼 머리끈과 함께 돌돌 말아 묶으면 간편하면서 시원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위는 좁고 아래는 퍼지는 버킷햇

출처: ALLETS

양동이 모양과 비슷하다 해서 이름 붙여진 버킷햇. 위는 좁고 아래로 갈수록 퍼지는 모자의 모양새를 따라 헤어 역시 아랫단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긴 머리라면 고데기를 이용해 자잘한 컬을 만든 뒤 브러시로 살살 역방향으로 빗어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 컬 크림을 바르고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주먹 쥐듯 모발을 잡아주면 컬 지속력이 높아진다. 단발머리 역시 고데기로 굵은 컬을 만든 뒤 컬 크림으로 모발 끝단의 텍스처를 살리면 캐주얼한 버킷햇도 에지있게 소화할 수 있다. 

선바이저엔 볼륨이 필요해

출처: ALLETS

이번 시즌을 강타한 패션 액세서리 중 하나는 선바이저. 속이 비치는 투명한 소재와 네온 컬러를 사용해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무드가 매력이다. 단 정수리 부분이 납작하면 빈해 보이고, 정갈한 5:5 가르마는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높은 포니테일로 묶은 뒤, 손으로 머리끈 쪽의 모발을 한 꼬집 잡아 빼면 납작한 정수리를 커버할 수 있다. 머리를 푼 상태에서 착용할 땐 기존 가르마의 반대 방향으로 모발을 넘기고 드라이 샴푸나 워터 스프레이로 정수리 볼륨을 살리는 것이 관건. 

막 써도 멋짐 뚝뚝, 볼캡

출처: ALLETS

캡 모자는 무심하게 뒤집어쓰는 것 같아도 사실은 철저하게 계산된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룩에 볼캡을 매치하고 싶다면 자연스러운 컬을 넣은 뒤 씨솔트 스프레이를 뿌려 옆머리 텍스처를 살리거나 모자 아래로 툭 떨어지도록 묶어도 굿. 발랄한 휴가철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포니테일로 묶은 뒤 세갈래로 땋는 방법도 추천한다. 땋아 올린 머리는 손가락을 이용해 양쪽으로 조금씩 잡아당겨 통통하게 연출하는 것이 핵심.

곰손도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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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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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남가연
사진제공 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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