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여행 인생 샷 책임진 그 아이템 어디 거?

조회수 2019. 7. 29.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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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kuukzky
여행부터 데일리까지

사전제작 드라마 <배가본드>의 촬영을 마치고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온 수지. 스타일리시한 여행지 인생 샷을 탄생시킨 키 아이템은 화사한 컬러감의 미디스커트다. 팬츠보다 시원하면서 편안하고, 페미닌한 무드까지 더할 수 있는 것이 매력! 심플한 옐로 티셔츠에 피치 컬러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퍼프 슬리브 셔츠에 비대칭 헴라인 스커트를 매치한 후 쇼퍼 백을 더하면 데일리룩으로도 굿. 이어링이나 팔찌 등 액세서리를 더하면 완벽. 


(좌) 랩 스타일의 미디스커트는 레지나 표, 베이지 쇼퍼 백은 조셉앤스테이시

(우) 퍼프 슬리브 셔츠와 스트라이프 스커트 모두 레지나 표, 드롭 이어링은 블랭크

출처: @jennierubyjane
리조트 웨어의 정석

8개월간의 월드 투어 일정을 마치고 하와이에서 바캉스를 즐기고 있는 제니. 서핑 보드를 위한 스윔웨어부터 리넨 셋업 수트까지, 다양한 룩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다채로운 컬러 프린팅이 포인트인 스윔웨어에는 의상과 톤 온 톤으로 조화를 이루는 코발트블루 버킷 햇을 매치했고, 럭셔리한 크루즈 룩을 연상시키는 스트라이프 리넨 셋업에는 제니의 페이보릿 아이템인 크롭 톱과 매치해 한층 쿨하고 시크한 느낌.


(좌) CC 로고의 버킷 햇과 컬러 프린팅이 돋보이는 수영복은 모두 샤넬 2019 코코 비치 컬렉션

(우) 스트라이프 패턴 재킷과 팬츠는 모두 이로

출처: @jessica.syj
컬러 베리에이션의 장인

인생 샷 장인,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과 함께한 미국 여행에서 선보인 패션은? 원피스부터 캐주얼한 쇼츠까지, TPO에 맞춘 스타일링 센스! 인생 샷 포인트 중 하나는 의상뿐 아니라 배경과도 멋지게 어울리는 컬러 조합.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지분을 높히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느낌까지 더할 수 있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편안한 무드의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 루즈핏의 원피스나 티셔츠에 쇼츠처럼 베이식할수록 멋지다. 


(좌) 투피스처럼 보이는 화이트 원피스는 3.1 필립 림

(우) 네온 그린 컬러의 레터링 티셔츠는 블랑앤에클레어,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PVC 소재 버킷백은 펜디

출처: @rachel_mypark
여행지에서도 드레스 업

드라마 종영 후 여유가 생기면 여행을 떠난다는 박민영은 원피스를 즐겨 입는 편. 슬립을 연상시키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는 의외로 활용도 높은 다재다능한 아이템! 그녀처럼 여행지에서는 원피스 하나에 선글라스만 더하거나, 밤에는 블랙 컬러 오버사이즈 재킷을 툭 걸치면 파티 룩으로도 손색없다. 페미닌한 화이트 원피스는 오프숄더로 연출하면 휴양지에서도 굿. 단 나머지 아이템은 힘을 빼야 세련된 스타일이 완성된다.


(좌) 새틴 소재의 슬립 원피스는 제니 박

(우) 화이트 오프숄더 원피스는 짐머만

출처: @iammingki
‘꾸안꾸’의 완성은 소품

다비치 LA 공연을 마친 후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 강민경. 패피답게 기본 아이템으로도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하는데, 가방이나 슈즈, 모자 등 소품이 그녀의 스타일링 키 아이템이다. 그중 패니 팩은 ‘강민경 가방’이 연관 검색어이기도! 빵 모양을 닮아 ‘크로와상백’이라는 별칭이 있는데, 그녀처럼 컬러 룩에 힙하게 마무리하기 제격. 블랙 앤 화이트의 심플한 페미닌룩에는 클래식한 백을 매치해 럭셔리한 무드를 더해볼 것. 


(좌) 양가죽 소재의 크로와상 모양 크로스 백은 르메르

(우) 메탈 클래스프 장식의 클래식 박스 백은 셀린

출처: @ch_amii
스타일리시한 미니멀 룩

사복 패션 장인, 차정원의 파리 여행 콘셉트는 내추럴 & 미니멀. 티셔츠와 블라우스에 기본 핏 슬랙스 또는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여유로운 테이퍼드 핏 팬츠를 매치했다. 대신 포인트가 있어야 하는데,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벨트! 톤 온 톤 매칭을 완성하기 위해 블랙 레더 벨트를 슬쩍 더하는가 하면, 팬츠와 세트로 구성된 코튼 벨트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애정 템인 컨버스 스니커즈와 에르메스 슬라이더, 보테가베네타 클러치로 센스있는 마무리!


(좌) 그레이 팬츠는 올드 셀린, 브라스 로고 장식 벨트는 디올

(우) 시스루 블라우스는 아크네 스튜디오, 스티치 벨트 팬츠는 로우클래식

수지와 함께 여행 다녀온 절친 스타의

패션 센스가 궁금하다면??

▼▼▼아래 사진 클릭!!▼▼▼

Contributing editor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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