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최근 효민의 SNS에 포착된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아밤의 쟈드 백과, 아밤과 하트잇이 콜라보 한 줄리 백이다. 네이비 컬러의 쟈드 백은 청바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가벼운 캔버스 소재로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매력. 효민처럼 실크 스카프를 더하면 클래식한 룩에도 잘 어울린다. 그린 컬러의 줄리 백은 SNS 트렌드에 정통한 하트잇과 아밤의 감각이 만난 핫한 디자인이 특징. 효민처럼 룩과 톤 온 톤으로 매치하면 시크하고, 원피스에 매치하면 러블리 그 자체.

(좌) 아밤 쟈드 백_네이비 22만 5천 원

(우) 아밤X하트잇 줄리_그린 12만 8천 원

평소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즐기는 윤승아가 애정 하는 브랜드는? 바로 글로벌 스포츠 웨어 브랜드 뉴발란스다. 특히 어글리 슈즈는 그녀의 데일리 룩에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 중 하나. 그녀처럼 원피스나 셋업 룩에 믹스 매치하면 단숨에 스타일리시한 무드 플러스. 올여름 대세인 네온 룩에 도전하고 싶다면? 가장 쉬운 티셔츠를 공략해볼 것. 윤승아처럼 네온 컬러 티셔츠에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끝. 이때 팬츠와 슈즈의 컬러가 비슷하면 연결감을 주어 다리가 길어 보인다. 얼굴이 화사해 보이는 효과는 보너스!

(좌) 뉴발란스 트레이닝화 WX452SB_아이보리 10만 9천 원

(우) 뉴발란스 플라잉로고 반팔티 5만 9천 원

국내외 가리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를 소화하는 자타공인 패피, 기은세. 그녀가 최근 자주 입는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친환경적인 소재를 활용한 리조트 웨어 브랜드인 마라호프만이다. 이미 뉴욕에서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로 보디라인을 타고 부드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특징. 그녀가 선택한 원피스와 팬츠 역시 가볍고 시원한 리넨 소재에, 구조적인 디자인이 매력이다. 여기에 요즘 트렌드인 라탄 소재나 깅엄 체크가 더해진 버킷 백을 적절히 매치해 트렌디한 서머 룩을 완성해볼 것. 

(좌) 마라호프만 로렌 미디 드레스 63만 6천 원대

(우) 마라호프만 디타 하이웨이스트 팬츠 41만 7천 원대

스타일리시한 프렌치 시크룩의 대명사 차정원이 파리 여행 중 선택한 브랜드, 모이아. 업로드와 동시에 팔로워들의 공답 요청이 쇄도하기도!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인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에서 세 번째 1등을 수상한 브랜드로, 뉴트럴 한 컬러와 내추럴한 소재, 감각적인 실루엣이 특징. 그녀가 선택한 슬리브리스 톱은 블랙, 브라운, 아이보리 컬러로 활용도가 높고, 특히 데님 팬츠와 찰떡궁합. 탄탄한 코튼 소재인 랩 드레스는 지금은 물론, 아우터와 레이어링 하면 봄, 가을에도 거뜬하다. 

(좌) 모이아 랩 드레스_네이비 21만 8천 원

(우) 모이아 리넨 슬리브리스 톱_브라운 11만 4천 원

남친 룩의 대명사, 이동휘

그가 요즘 애정 하는 힙 한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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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이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