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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도 즐겨하는 올 여름 #대세헤어 는?

조회수 2019. 7. 12.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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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하게 땋은 철벽 헤어

수영장, 페스티벌에서 유지력과 스타일까지 다 챙길 수 있는 헤어는? 태연의 ‘디스코 브레이드’에 주목. 가르마를 타 앞머리부터 꼼꼼하게 땋아내려 격렬한 움직임에도 단단한 고정력을 자랑한다. 도톰하게 땋은 머리 덕분에 둥글둥글 두상도 예뻐 보이는 효과는 덤! 이때 모발 아래로 갈수록 촘촘히 땋아야 유지력을 더 높일 수 있는 사실. 브레이드에 귀여운 변주를 주고 싶다면 블랙핑크 리사처럼 높게 땋은 머리를 돌돌 말아 올려 일명 ‘뿌까 머리’를 연출해보자. 액세서리 없이도 충분히 화려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걸 그룹 헤어의 완성, 헤어핀

90년대 유행템 헤어핀이 뉴트로 열풍을 타고 트렌디하게 돌아왔다. 헤어핀은 종류, 꽂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셰드릭 샤를리에 런웨이 모델처럼 옆 가르마를 타 실 핀 여러 개를 레이어링 하면 밋밋한 헤어에 시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을 땐? 블랙핑크 로제의 스타일링을 참고. 블링블링 한 소재나 빅 사이즈 헤어핀을 귀 위쪽으로 슥 꽂아준 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함께 연출하면 로맨틱 무드 업! 에이프릴 나은처럼 컬러풀 한 핀 여러 개를 앞머리에 가깝게 꽂아 상큼한 뉴트로 무드를 살려도 굿.

이 구역 인싸는 나! 컬러 브릿지

얼굴에 형광등 제대로 켜는 방벙은? 바로 컬러 브릿지! 대체로 쿨톤은 애쉬나 핑크, 웜톤은 코랄이나 민트 컬러로 헤어에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 레드벨벳 조이처럼 얇은 가닥의 컬러 피스와 글리터 피스로 자연스럽게 연출하거나, 헤이즈처럼 과감한 투톤 컬러를 시도하는 것도 방법. 만약 염색이 부담스럽거나 머릿결 손상이 우려된다면 컬러 스프레이나 컬러 트리트먼트를 사용해볼 것. 모발 보호 성분이 손상을 방지해주고 특별한 스킬 없이도 손쉽게 컬러 체인지가 가능하다.

작은 얼굴의 비밀은 애교머리

한 끗 차로 사랑스러움이 배가 되는 잔머리 스킬! 특히 포니테일 연출 시 잔머리는 작은 얼굴을 위한 필수 요건. 방법도 간단하다. 헤어 라인 주변머리를 꼬리빗으로 살살 빼낸 후 미니 고데기를 이용해 소문자 s 컬을 넣으면 끝. 직모의 경우 손바닥으로 살살 비벼 부스스하게 만들어 주면 자연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앞머리가 있는 경우에는 레드벨벳 슬기처럼 텍스처를 살려볼 것. 앞머리를 4~5가닥 정도로 나눠 소프트 왁스를 손끝에 소량 묻혀 살짝 뭉치도록 비벼주면 된다.

걸그룹st 헤어핀부터 컬러 체인지 아이템까지!

이것만 있으면 스타일링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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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공다운

사진 제공 IMAXtree.com


출처 알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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