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패밀리 휴가 룩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조회수 2019. 7. 10.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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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
인간 '레트로' 다이애나 스펜서

로열패밀리 중 원조 패션 피플, 다이애나 스펜서. 시그너처인 금발의 커트 헤어는 매니시 룩부터 엘레강스한 룩까지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아직도 회자되는 중! 휴가지에서는 보다 편안하고 실용적인 의상을 선택했는데, 컬러감은 통일시키고 소품이나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옐로 점프수트엔 골드 이어링을, 레드 스웨트 셔츠엔 레드 컬러 체크 팬츠를 더하는 식. 드레스업 한 무드의 휴가지 룩으로는 도날드 캠벨의 빈티지 풍 패턴 드레스를 빼놓을 수 없다. 박시한 롱 재킷과 매치해 레트로 클래식 무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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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닌의 여왕,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실의 우아한 스타일링 대가, 케이트 미들턴. 평소 레이디라이크룩을 즐기는 그녀답게 휴가지에서도 페미닌한 룩을 선보였다. 기하학적인 패턴과 깊게 파인 V넥 드레스로 주목받는가 하면, 페이즐리 원피스를 선택해 여리여리한 실루엣을 드러내기도. '돌려입기'의 대가답게, 다리가 길어보이는 베이지 까스따네르 에스파듀를 즐겨신는 중. 포멀한 무드의 수잔나 셔츠 원피스에 벨트를 더해 라인을 살리고 알렉산더 맥퀸 백, 지안비토 로시 펌프스를 매치해 페미닌한 블랙 & 화이트 룩을 선보인 센스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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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드레스 퀸, 메건 마클

지난 5월, 영국 로열 베이비 ‘아치’를 출산한 메건 마클. 임신 중에도 그녀의 패션은 세간의 관심을 받았는데, 출산 휴가 중인 지난달 말 야구장에서 포착된 룩은 조금 특별했다. 스포티한 야구장 패션과는 거리가 먼 LBD 룩을 선보인 것. 블랙과 골드 장식의 벨트가 특징인 스텔라 매카트니 드레스에 아쿠아주라 슬링백 플랫 슈즈로 세련된 로열 레이디 룩을 완성했다. 평소 드레스는 심플하거나 구조적인 디자인을 즐기는데, 비슷한 디자인의 드레스일지라도, 액세서리, 슈즈, 소품에 따라 새로운 스타일링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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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의 귀재, 멜라니아 트럼프

모델 출신답게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특히 체크부터 플로럴, 애니멀 패턴까지, 과감한 프린트 룩들이 눈에 띈다. 핵심은 밸런스를 맞추는 것. 잔잔한 랄프 로렌 깅엄 체크 드레스에는 레더 벨트와 크리스찬 루부탱 플랫으로 포인트를, 레트로한 에르뎀 플로럴 팬츠에는 베이식 한 화이트 셔츠로 간결한 마무리. 에르뎀 셔츠 드레스처럼 빅 패턴 룩에는 소품 톤을 맞추는 것도 굿. 벨트와 그녀의 애정템인 마놀로 블라닉 BB 펌프스를 매치한 센스도 눈여겨보자.

바로 지난달! 방한 일정 중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의상을 입고 등장한 

로열패밀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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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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