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까지 때려잡는 최고의 서머 럭셔리 템은?
하나로 게임 끝, 미니 원피스
보기만 해도 쿨한 메탈 아이템은 여름에 특히 빛을 발한다. 별다른 노력 없이 하나로 고저스 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미니 드레스를 선택할 것! 리얼웨이부터 휴양지, 칵테일파티까지 두고두고 유용할 테니. 할펀 룩처럼 컬러감이 두드러지는 액세서리를 함께 곁들이면 힙한 느낌. 굿 샘플은 포멀한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친 셀린느의 스타일링. 스틸레토 힐을 선택하면 칵테일파티 룩에, 워커나 스니커즈를 믹스 매치하면 리얼웨이 룩으로도 제격이다.
위 VS 아래, 당신의 선택은?
메탈 룩을 도전하기 망설여지는 타입이라면 우선 상의와 하의 중 한 아이템을 공략하자. 메탈 아이템 외에 매치하는 의상은 블랙 등 모노톤이나 데님 등 캐주얼한 룩을 매치하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해지기 때문. 굿 샘플은 폴로 랄프 로렌 컬렉션. 반짝이는 골드와 블랙의 조합이 럭셔리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더한다. 데님을 즐겨 입거나 실버가 잘 어울린다면 발망 컬렉션이 정답. 톱과 슈즈의 톤을 맞추고, 살짝 노출을 더하면 힙하면서도 글램한 무드 완성.
겹치거나 과감하거나
반짝이는 메탈을 가장 쉽게 즐길 방법은 주얼리다. 겨울에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는 게 좋지만, 여름에는 맥시멀 한 주얼리를 추천. 조금 과하지 않을까? 하는 정도가 스타일리시해 보인다는 점을 기억하자. 올블랙 등 모노톤 룩에는 크기로, 패턴이 들어간 룩이라면 레이어링으로 승부할 것. 대세인 뉴트로 무드에 맞춰 힙한 느낌을 주고 싶거나 태닝 한 피부 톤이라면 골드를, 쿨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실버를 추천한다. 물론 섞어도 OK.
어디에 들어도 쿨해
메탈릭 한 가방을 선택할 때는 너무 심플한 디자인보다는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템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화려할수록 본연의 무드가 살아나면서 더욱 멋스럽기 때문! 에디터의 추천은 반짝이는 미러 필름과 시원스러운 블루 컬러 큐빅을 입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클러치. 여름은 물론, 가을 겨울에도 멋스럽게 즐길 수 있다. 로샤스 런웨이에 등장한 체인 스트랩의 백은 비비드 한 컬러의 룩과 함께 매치하면 찰떡! 같은 톤으로만 잘 맞추면 패션 피플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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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소영
출처 알렛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