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모자부터 버킷 햇까지 패피 스타일링 최강자는?

조회수 2019. 6. 9.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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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룩 활용도 최고, 라피아 햇

출처: @honey_lee32, 헬렌 카민스키

휴양지는 물론, 데일리 룩에 매치해도 손색없는 서머 햇을 찾고 있다면? 이하늬가 착용한 라피아 햇을 눈여겨볼 것. 끝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테이퍼드 크라운이 특징인데, 덕분에 머리에 꼭 맞게 착용할 수 있다는 사실. 이하늬처럼 편안한 라운지 웨어에 입어도 좋지만, 티셔츠와 청바지를 비롯한 모노톤의 점프수트까지, 무심한 듯 툭 써줘도 충분히 멋지게 연출할 수 있다.


헬렌 카민스키 알마다 36만 원

더 크게, 스테이트먼트 햇

출처: @kieunse, 로라 햇츠

휴양지로 떠날 예정이라면 기은세의 모자가 베스트. 넓은 챙으로 자외선을 강력하게 커버할 수 있는 데다,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는 보너스! 여기에 흡속건습 기능이 있어 물놀이 갈 때도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사실. 에스닉한 디자인이지만 블랙 컬러 트리밍과 타이 장식이 더해져 다양한 방법으로 소화할 수 있다. 특히 보헤미안 룩이나 트위드 소재 아이템과 찰떡궁합!


로라 햇츠 라피아 햇 28만 원대

‘선 캡’의 화려한 변신

출처: @gigihadid, 프라다

지난해부터 패션 하우스에 대거 등장하기 시작한 선 바이저의 인기가 올해도 뜨겁다. 스타일리시하게 즐기고 싶다면 올여름 메가 트렌드인 PVC 소재나 타이다이(홀치기 염색기법) 패턴의 디자인을 쇼핑할 것. 지지 하디드처럼 타이다이 선 바이저를 선택하면 화이트나 블랙 등 모노톤 룩도 단숨에 힙한 무드로 변신할 수 있다. 슬쩍 쥐듯 든 네온 백도 스캔할 것.


프라다 타이다이 캔버스 바이저 33만 원대

이토록 사랑스러운 버킷 햇

출처: @hyunah_aa, 클럿 스튜디오

일명 ‘벙거지 모자’로 불리는 버킷 햇은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소재에 변화를 주면 얘기가 달라진다. 현아처럼 붙지 않고 쾌적한 시어서커 소재는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사실.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한 감성의 깅엄 체크는 레이스 장식 원피스에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더하는 포인트! 좀 더 사랑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스트링을 턱 아래로 묶어볼 것.


클럿 스튜디오 깅엄 체크 버킷 햇_레드 4만 8천 원

이번 시즌 인기 최고라는 이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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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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