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대충 스킵하고 이것만 바르라고?

조회수 2019. 6. 5.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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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 열풍과 인체 내 특정 유해인자 또는 화학 물질의 총량을 일컫는 바디버든(Body Burden)이 이슈화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스킵 케어(Skip Care)'. 이름처럼 불필요한 단계는 과감히 생략하는 뷰티 루틴으로, 관건은 꼭 필요한 단계를 제대로 숙지하는 것!

 순水하게 시작

스킨케어나 메이크업을 시작할 때 토너는 피부 결을 정돈하고, 건조를 예방하면서, 다음 단계의 제품 흡수를 원활히 해준다. 만일 바디버든이 우려되거나, 토너 사용후 워터리한 텍스처의 에센스나 크림을 사용한다면 오롯이 물만 담아낸 '온천수 미스트'를 사용해도 충분! 화장솜에 적셔 가볍게 닦아내거나, 피부가 민감할 때는 스킨팩처럼 붙여주면 OK.


1 아벤느 오 떼르말 아벤느 온천수만을 함유. 칼슘과 마그네슘의 2:1 황금 비율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150ml 1만7천 원

2 라로슈포제 오 떼르말 피부 진정, 보습, 장벽 강화 효과가 뛰어난 100% 라로슈포제 온천수 미스트. 300ml 2만2천 원

보습은 한 단계로 스킵

피부 정돈 후 보습 단계에서의 핵심은 에센스-세럼-앰풀처럼 이름만 다를 뿐 비슷한 기능과 제형의 제품들은 과감히 생략하는 것. 스킨과 크림 역할을 함께하는 크림스킨이나 에센스와 크림 기능을 가진 멀티 케어 제품들이 있으니까. 건조함이 걱정되는 부위는 소량씩 덜어내어 완전히 흡수한 뒤, 한 번 더 덧발라주면 된다.


1 라네즈 크림스킨 스킨에 크림 한 통을 그대로 담아 강력한 보습력에 마일드한 처방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150ml 2만8천 원

2 정샘물 에센셜 물 크림 에센스가 크림으로 변하는 반전 텍스처로 발효 진주 추출물이 탄탄한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30ml 3만5천 원

선택과 집중 케어

칙칙함, 탄력, 잡티 등 스페셜 케어는 선택과 집중이 관건이다. 국소 부위용 기능성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거나,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쓰거나 믹싱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눈여겨볼 것. 만일 어느 정도 보습 기능을 갖추고 있거나, 고민 부위가 넓다면 전 단계의 보습 케어는 과감하게 생략해도 좋다.


1 랑콤 블랑 엑스퍼트 멜라노라이저 에이아이 인텐스 화이트닝 스팟 이레이저 비타민C 유도체 화이트닝 성분이 기미 잡티에 집중 작용하는 스폿 트리트먼트. 30ml 15만2천 원

2 크리니크 id 피부 타입에 따른 3종의 베이스 로션에 진정 /매끈 /톤업 /활력 /디-에이징 5가지 액티브 부스터를 결합해 나만의 부스팅 로션을 제작할 수 있다. 125ml 각 5만5천 원

선 케어도 멀티 플레이어

스킨 케어 아이템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학 성분이 많이 함유될 수밖에 없는 선크림. 여기에 쿠션이나 파운데이션까지 더해지기 시작하면 메이크업이 밀리는 것도 문제다. 자외선 차단은 기본, 톤업이나 피부 톤 보정 등 베이스를 최소화해도 되는 똑똑한 제품들을 눈여겨볼 것. 잡티나 결점 부위는 다음 단계에서 컨실러 정도만 사용할 수 있도록!

1 연작 전초 미네랄 베이스 틴티드 선프로텍션 SPF43 PA+++ 외부 유해 물질을 방어하고, 핑크 포뮬러가 베이스 효과를 더하는 무기자차. 40ml 4만5천 원

2 디어달리아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선 로션 SPF50+ PA++++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한 백탁 없는 톤업 무기자차. 35ml 2만6천 원

 립, 아이, 치크까지 한 번에 다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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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공다운


출처 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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