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난리인 패피들의 잇 백은?

조회수 2019. 5. 13.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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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아우르는 클래식 백

출처: @rovvxhyo, @hhy6588, DIOR

디올의 아이코닉 가방인 새들 백. 2000년 S/S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작년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에 의해 새롭게 해석된 새들 백 중 패피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백은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오블리크 캔버스 소재의 새들 백. 말안장을 연상시키는 이 백은 숄더와 크로스로 활용할 수 있는데, 숄더로 맬 경우 브랜드를 상징하는 빈티지 골드의 ‘C’, ‘D’장식이 돋보이도록 디자인된 점도 눈여겨볼 부분. 클래식과 뉴트로 무드를 넘나들어 포멀한 룩에도, 캐주얼한 룩에도 유행타지 않고 오래오래 매치할 수 있다.


▶공효진, 한혜연이 선택한 백은 디올 오블리크 새들 백

활용도 최고, 트렌디한 미니 백

출처: @hyunah_aa, @ch_amii, MAISON MARGIELA

이번 시즌 스타들의 SNS를 가장 많이 점령하고 있는 가방은 단연 ‘미니 백’. 특히 요즘 자주 눈에 띄는 가방은 파우치가 더해진 듯 독특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메종 마르지엘라 5AC 백이다. 작아 보이지만 휴대폰, 지갑, 립스틱까지 알차게 들어가는 데다, 파우치 형태를 안으로 넣으면 포멀한 무드로도 즐길 수 있다. 화이트부터 블랙, 실버, 옐로 등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선택의 폭이 넓고, 0부터 23까지 숫자가 새겨진 모슬린 소재 라벨도 매력 포인트. 오버사이즈 재킷에 스니커즈의 시크 룩에도, 유니크한 톱과 데님에 앵클부츠로 스타일링한 드레스업 스타일에도,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


▶현아, 차정원이 선택한 백은 메종 마르지엘라 5AC 백

스타일리시한 스테디셀러

출처: @xodambi, @jupppal, HERMES

수납 공간이 충분하면서도 가볍고, 여기에 고급스러운 무드까지 더하고 싶다면 손담비와 이주연이 선택한 에르백에 주목할 것. 에르메스 제품 중 몇 안 되는 패브릭 소재로, 마니아들 사이 효자템으로도 유명하다. 시즌별로 새로운 컬러가 출시되는데, 가장 베이식 한 베이지와 블랙부터 네이비, 옐로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위트를 더하고 싶다면 손담비처럼 와펜 장식을 더한 에르백을 눈여겨 볼 것. 레더 플랩을 오픈해 들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손담비, 이주연이 선택한 백은 에르메스 에르백

감각 더한 캔버스 소재 에코백

출처: @sooyoungchoi, @redvelvet.smtown, 마르헨제이

런웨이부터 스트리트까지, 세상 편하고 가볍게 들 수 있는 시즌 리스 데일리 백인 에코백. 수영과 예리는 레드 컬러, 직사각 형태가 독특한 마르헨제이의 에코백을 선택했다. 한쪽에는 비비드 한 레드 컬러 바디에, 반대쪽에는 톱 핸들에서 이어지는 바디 스트랩에 레터링이 더해져 감각적이면서 세련되게 포인트! 수영처럼 편안한 캐주얼룩에 숄더 스트랩을 더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고, 큐트한 원피스나 휴양지 룩에도 의외로 멋지게 어울린다는 사실.


▶수영, 예리가 선택한 백은 마르헨제이 리코백 II

크로스 백 말고도 벨트백, 클러치 가능!!
김나영, 윤승아의 데일리 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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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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