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도 즐겨 마신다는 극성수기 다이어트 주스는?
이하늬가 몸을 해치지 않으면서 극도로 살을 빼야 할 때 마시는 다이어트 주스는 녹색 채소를 기본 베이스로 해 '슈렉 주스' 라는 별명이 붙은 이하늬 표 그린 스무디! 시금치나 케일 3~4 잎 정도에 샐러리 한 줄기, 취향에 따라 오이 1/2 개를 추가로 썰어 베이스로 준비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단맛을 더해주는 사과, 바나나, 레몬, 토마토 등을 1/2 개 정도 썰어 다 같이 믹서기에 갈아주는 방법. 섬유질이 많아 피부 미용에 좋고, 배변활동에도 효과가 있다. 이하늬는 2kg 정도 쪘다 싶으면 끼니 대용이나 간식 대신 갈아 마셔 포만감을 채운다고.
평소 위가 약해 카페인 섭취가 힘든 김슬기가 모닝커피 대신 아침마다 마시는 것은? 바로 팥물. 믹스커피처럼 포장된 1회용 팥가루 1개(약12g 정도)를 따뜻한 물 1/2 컵에 타 마시는 일명 ‘팥물 디톡스’로 매일 아침을 시작하는 것. 팥은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할 때 결핍될 수 있는 영양분을 보충해주고, 비타민B가 들어있어 탄수화물 소화에 도움을 준다. 또 칼륨이 많아 나트륨 배출, 붓기 완화에 특히 효과가 있어 여배우들의 최애 다이어트 템으로 자주 꼽히기도. 배우 박신혜가 하루에 약 2리터의 팥물을 마시며 약 20kg 감량했다는 썰 역시 이미 유명한 일화.
27년째 ‘슈퍼모델 출신’ 타이틀을 유지 중인 이소라가 수년간 하루 2번 꾸준히 마시고 있다는 시금치 주스. 시금치 한 줌+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 3~4알+파인애플 약 5조각+코코넛 워터 200㎖를 착즙기에 갈아 마시는 방법이다. 그녀는 이 주스를 178cm에 56kg 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 비법이자, 꿀 피부를 만들어주는 마법의 주스라고도 소개한 바 있다. 시금치의 엽록소 성분인 콜레시스토키닌, 틸라코이드는 식욕 억제, 뱃살 제거에 효과가 있고 사포닌, 비타민C,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 피부 혈색 개선에 특히 효과적. 그녀처럼 물 대신 코코넛 워터를 섞으면 풋내를 잡을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사과, 배 등으로 단맛을 더해도 굿!
‘다이어트의 신’ 루나가 극성수기 시즌 활용한다는 레몬 녹차수. 물 1.5리터 두 병에 녹차를 우린 물, 레몬 슬라이스를 통째로 넣은 물을 마시는 방법이다. 식욕 억제 효과가 있어 군것질을 줄일 수 있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어, 극성수기 다이어트의 핵심인 염분과 부종을 빼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레몬에 들어있는 지방 흡수 방지 성분 펙틴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을 동시에 섭취하는 원리. 중요한 일정 전 활용하면 드라마틱 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 루나가 자주 활용하는 방법이지만 하루 종일 물 3리터 만 마셔야 하므로 장기간 다이어트로는 금물!
하지원이 매일 한 끼 식사 대신
마신다는 그 음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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