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촉속촉 만들어준다는 대박 신상템 무엇?

조회수 2019. 5. 9.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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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듯, 촉촉 피부 만들기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도 속 당김이 느껴지거나, 번들거리는 피부가 고민인 환절기. 여기에 올여름 불볕더위 주의보까지 더해져 뷰티 브랜드들은 일찌감치 새롭게 무장한 수분템들을 내놓았다. 크림이 강세였던 작년에 비해 세럼이나 앰풀의 출시가 눈에 띄는데, 강력한 수분 공급 효과는 기본. 가벼운 사용감과 뛰어난 흡수력, 여기에 진정 효과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세안 후 '닦토'로 피부 결을 정돈한 뒤 에센스나 세럼을 발라 흡수시킨 후, 속 당김이 느껴지는 부분은 한 번 더 레이어링 해주면 완벽! 자연스러운 물광 효과를 원할 때 소량 덜어내 발라주기도 굿.


1 라네즈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 라네즈의 수분 라인 베스트셀러로 촉촉함은 강력해지고, 산뜻한 하이드로 텍스처로 가볍게 마무리된다. 70ml 4만원

2 토피크렘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세럼 끈적임 없는 촉촉한 제형으로 강력한 수분 공급원인 바이오-액티브 워터가 물광 피부를 선사. 30ml 3만6천원

3 다룸 릴리프 앰플 예민한 피부에도 적합한 16가지 천연 유래 성분이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 진정 효과를 더한다. 50ml 3만8천원

수분 케어에 안티에이징 까지

탄력, 주름개선 등의 기능성 제품은 무거울 거란 편견을 깨줄 신상은? 바로, 플루이드 제형으로 출시된 신상템이다. 보기엔 물처럼 가벼워 보이지만 포뮬러 안에 브랜드마다 차별화된 테크놀러지로 유효 성분을 배합해, 빠르게 스며들면서도 건강한 피부를 가꾸어주는 것이 장점. 전 단계에서 수분 크림이나 세럼을 따로 바를 필요 없이 얼굴 전체에 기본으로 사용하고, 고민되는 부위는 스폿 트리트먼트 등을 더해 관리해주면 충분하다.


1 겐조키 벨르 드 주르 세이크리드 로투스 페이스 플루이드 연꽃 씨앗의 강한 생명력에서 추출한 영양성분이 피부를 보호하고 활력을 더한다. 50ml 13만1천원

2 빌리프 에이지 넉다운 워터 에센스 피부 기초 체력을 위한 트리플 케어 워터 에센스로 결, 보습, 항산화 케어를 한 번에. 120ml 가격 미정

3 숨37° 워터-풀 래디언트 아우라 앰풀 세럼 피부 수분 미백 독자 성분이 피부 본연의 빛을 찾아준다. 50ml 14만5천원

무결점 촉촉 피부, 워터리 베이스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베어 스킨’이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베이스 제품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스킨케어를 떠오르게 하는 가벼운 에센스, 리퀴드 제형의 제품들이 등장한 것. 이제 더 이상 파운데이션에 수분 크림을 믹싱할 필요가 없다(섞다 보면 베이스 제품의 농도가 낮아져 자꾸 덧바르게 되기 마련) 손으로 발라도 좋지만, 정교한 표현을 원한다면 브러시를 사용할 것. 커버력을 높이고 싶다면 컨실러를 살짝만 믹싱하는 것도 방법이다.


1 샤넬 레 베쥬 워터-프레시 틴트 브러쉬에 75%의 수분과 색소가 담긴 아쿠아 포뮬러 버블을 펌핑 후 롤링해주면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준다. 30g 9만5천원(브러쉬 내장)

2 데코르테 AQ 모이스처라이징 에센스 프라이머 SPF23 PA++ 촉촉하고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잔주름을 커버해준다. 30ml 7만6천원

3 디올 디올스노우 퍼펙트 라이트 스킨 퍼펙팅 리퀴드 라이트 SPF25- PA++ 디올의 에델바이스 복합체가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주고 마이크로-펄이 핑크빛 윤기를 더해준다. 30ml 1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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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공다운

이미지 출처 Getty Bank, Anthony Tran on Unsplash

출처 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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