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없이도 벤츠남이 되는 방법?
조회수 2019. 5. 4. 22:00 수정
반전 매력을 가진 그레이
겉으로는 역동적이고 거칠어 보이지만 따뜻한 내면을 가진 츤데레 같은 남성을 위한 향수 맨 그레이. 모던한 느낌을 주는 매트한 질감의 그레이 컬러 보틀과 우디 머스크 계열의 향이 어우러져 반전 매력을 이룬다. 날렵한 턱선과 따뜻한 갈색 눈을 가진 배우 서강준의 이미지와 더없이 잘 어울리는 향.
청량하고 깨끗한 블루
속이 들여다보일 듯 투명하고 깨끗한 유리창에 비치는 순수한 얼굴을 한 남자. 그리고 그에게서 느껴지는 섹시함. 젊고 경쾌하며 에너지 넘치는 남성에게 잘 어울리는 향이다. 스파클링한 첫 향과 은은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잔향이 어우러져 특히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쿨한 매력을 가진 남자에게 제격.
세련된 도시 남자의 블랙
긴 수식어 없이도 블랙이라는 컬러 하나로 시선을 압도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맨은 시크하고 도회적인 서강준과 꼭 닮았다. 카리스마 넘치고 이지적이며 어딘가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남자를 떠올리게 하는 향. 보틀 또한 벤츠의 DNA를 그대로 담은 럭셔리한 무광 블랙과 중심을 잡아주는 스타 로고가 만나 세련된 느낌을 준다.
메르세데스-벤츠 맨 그레이 EDT
시원하고 상쾌한 베르가못과 핑크페퍼로 시작해 포근한 우디향을 거쳐 앰버우드와 머스크로 따뜻하게 마무리된다. 50ml 6만9천 원
메르세데스-벤츠 맨 블루 EDT
레몬과 자몽의 상큼한 향과 패출리, 샌달우드, 머스크가 조화를 이룬 프레시한 향. 묵직하게 잡아주는 화이트 우드와 모스로 긴 여운을 남긴다. 50ml 6만9천 원
메르세데스-벤츠 맨 EDT
흔히 맡을 수 없는 배와 제라늄의 달콤한 조합, 그리고 아로마틱과 우디 향조가 만나 세련된 도시 남자의 향을 완성한다. 50ml 6만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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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남가연
Editor 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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