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부터 송혜교까지 패피들의 선글라스

조회수 2019. 5. 5. 22: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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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형 커버에 시크함까지, 한예슬

출처: 서포트라이트

얼굴이 작아 보이면서 시크한 무드까지 더하고 싶다면? 한예슬의 선글라스를 눈여겨볼 것. 브릿지와 렌즈 사이 살짝 더해진 캐츠 아이 디자인으로 둥글거나 각진 얼굴형 모두 잘 어울리는 데다, 블랙이 아닌 은은한 네이비 컬러 렌즈로 감각적이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더할 수 있다. 생얼은 물론, 레드 립과 매치해도 찰떡궁합!


서포트라이트 마룬 03 (네이비) 16만 9천 원

활용도 최고의 데일리 룩, 송혜교

출처: 알렛츠, 베디베로

사계절 내내 자외선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어떤 스타일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데일리 선글라스를 찾고 있다면 송혜교의 선택에 주목할 것. 구조적인 디자인, 은은한 컬러감의 틴트 렌즈로 캐주얼부터 페미닌, 포멀한 룩까지 모두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체인 장식이 포인트를 주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는 것은 보너스.


베디베로 VE920 23만 5천 원

빈티지와 미니멀 사이, 차정원

출처: @ch_amii, 퍼블릭 비컨

브라운, 베이지 컬러가 잘 받는다면 차정원이 쓴 선글라스가 인생템 중 하나가 될 듯. 너무 튀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데다, 의상과 '깔맞춤'을 해도 멋지게 어울리기 때문이다. 심플해 보이지만 보면 볼수록 디테일이 남다른데, 미니멀한 디자인에 무광의 브라운 컬러 테, 여기에 은은한 그린 컬러가 감도는 렌즈 덕분.


퍼블릭 비컨 윌로우 C3 그린 19만 5천 원

힙한 사이파이 선글라스, 아이린

출처: @ireneisgood, 젠틀 몬스터

일명 '눈알 가리개'로 불리며 작년에 뜨겁게 사랑을 받았던 사이파이 선글라스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될 예정. 공상 과학을 뜻하는 사이 파이(Sci-Fi)에서 유래된 말로, 이번 시즌 트렌드인 뉴트로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힙하면서도 영한 느낌으로 즐기고 싶다면? 아이린처럼 각진 디자인, 끝이 살짝 올라간 캐츠 아이 디테일과 심플한 블랙 컬러를 눈여겨볼 것.


젠틀 몬스터 찹쌀 01 2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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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글라스"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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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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