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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브랜드가 러브콜 보내는 10살 꼬마는?

조회수 2020. 4. 16.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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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von.g

10살 꼬마가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디어 기아나다. 기아나는 학교에 가지 않는다. 집에서 교육받는 홈스쿨링으로 그림을 배우고, 협동조합에서 재봉 수업을 받는다. 5살때 부터 그림을 그린 기아나는 이후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전국에서 많은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출처: @g.von.g

기아나가 그리는 그림은 독특하다. 패션잡지에서 케이트 모스, 릭 오웬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유명한 패션 디자인 및 모델의 이미지를 찾아 반으로 자른다. 그다음 반대쪽을 그리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뛰어난 감각에 기아나는 리바이스, 컨버스, 나이키 등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작업을 선보였다. 

출처: @g.von.g

그림을 그리는 것에서 만족하지 않았다. 평범한 옷은 싫다며, 리폼에 도전한 것. 평범한 가방에 브랜드 로고를 직접 그리는 것은 기본이다. 신발에는 옷핀을 꽂아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발산했다. 기아나는 운동화 리폼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출처: @g.von.g

재봉을 배운 후에는 직접 옷을 만들기 시작했다.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고, 8살에는 패션 모델로 진출하기까지 했다. 바비인형 브랜드와 협업해 인형 의상을 만들기도 했다. 

출처: @g.von.g

기아나는 “평소 다른 사람의 스타일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며 “또한 최신 잡지를 꼼꼼히 살펴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만의 패션 브랜드를 갖고 싶다”며 “색다른 옷을 만들어 사람들이 내 스타일의 옷을 따라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서 팔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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