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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까지 생각한다면 선밀크

페스티벌을 힙하게 즐기려면 어느 정도 노출이 있는 의상은 필수. 보디 자극과 노화까지 예방하고 싶다면 몸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사용감, 부드러운 발림성, 진정 효과를 갖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 한다. 저자극 브랜드의 대명사, 메이크프렘의 유브이 디펜스 미 칼라민 선밀크는 부드러운 밀크 타입으로 몸 전체에 사용하기 좋고, 칼라민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특징. 미세먼지 흡착 방지 효과가 임상으로 증명되기도 했으니 참고할 것. 끈적임은 질색이거나, 지복합성 피부라면 올리브영 선크림 순위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닥터지의 야심찬 신상, 닥터지 에어리 스킨 업을 추천한다. 공기까지 통과시키는 에어리 메쉬 포뮬라로 가볍게 흡수돼 어깨나 팔, 다리 등 넓은 범위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으니까.

1 메이크프렘 유브이 디펜스 미 칼라민 선밀크 SPF 50+ PA++++ 150ml 3만4천원

2 닥터지 에어리 스킨 업 선 SPF 50+ PA++++ 50ml 2만8천원

물, 땀, 피지 철벽 방어 자차

평소 땀과 유분이 많은 편이라면 선케어도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물은 물론 땀에도 강력한 ‘액티비티프루프' 자차를 주목할 것. 이미 물과 땀에 닿으면 더 강력해지는 Wet Force 기술로 자외선 차단계의 한 획을 그은 시세이도는 BB 포 스포츠를 새롭게 출시했다. 퀵 드라이 테크놀로지를 적용. 피부 표면의 땀을 증발시켜 운동 시 지워짐을 최소화하고 라이트와 미디움 두 가지 컬러로 자연스러운 톤 보정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 남친과 함께 쓸 아이템을 찾는다면 셀큐어의 UV 퍼펙션 올 오버 레포츠 선블록 EX을 주목. 백탁 현상 없는 레포츠용 선크림으로 식약처 지속내수성 심사를 완료해 워터프루프 기능을 입증했으며 땀과 피지에도 강해 격렬한 레포츠 활동시 자외선 차단을 효과적으로 돕는다.

1 시세이도 BB포 스포츠 SPF 50+ PA+++ 30ml 4만5천원

2 셀큐어 UV 퍼펙션 올 오버 레포츠 선블록 EX SPF50+ PA++++ 60ml 3만8천원

간편하게 쏙 간단하게 슥, 선스틱

초 간단 선케어의 대명사 ‘선스틱’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 편리한 사용감으로 파우치에 휴대해 틈틈이 덧바르기 좋다. 투쿨포스쿨의 장조지롱 선 스틱은 공기처럼 가벼운 발림성으로 수시로 덧발라도 자연스럽고, 모공과 잔주름을 커버하는 프라이머 기능을 겸비해 피부가 좋아 보이는 효과는 보너스. 순하지만 무기자차의 단점인 백탁현상을 최소화한 더샘의 더마 플랜 센서티브 선 스틱은 더마 맥스 포뮬라 ™로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피부 불균형을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 선스틱 사용 시에는 피부에 바르기 전, 손등 위에서 가볍게 문지르며 부드럽게 한 후 발라야 매끄럽고 섬세하게 바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1 투쿨포스쿨 장조지롱 선 스틱 SPF 50+ PA++++ 15g 1만8천원

2 더샘 더마 플랜 센서티브 선 스틱 SPF 50+ PA++++ 13g 1만6천원

제대로 환해지는 선크림

풀 파티에서 신나게 놀고 난 후에도 뽀안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강력한 내수성과 미백 기능을 갖춘 토닝 선크림을 추천한다. 아넷사 화이트닝 UV 선스크린 젤은 스킨케어 에센스 성분에 미백 기능이 결합되어 칙칙한 피부 톤을 즉각적으로 화사하고 투명하게 톤 업 효과를 준다. 얼굴과 보디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밀크피부 추종자라면 필수. 강렬한 태양 아래서 건강하고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에스테덤의 포토 리버스 선크림을 눈여겨볼 것. 에스테덤 고유의 피부 생태학적 접근의 포토 리버스 특허기술을 반영해 선크림 사용만으로도 건강한 얼굴빛을 완성해준다.

1 아넷사 화이트닝 UV 선스크린 젤 SPF50+ PA++++ 90g 2만8천원

2 에스테덤 포토 리버스 선 크림 SPF50+ PA++++ 50ml 1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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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공다운

출처 ALL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