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닮는다' 인증한 붕어빵 스타 부부
차예련 ♥ 주상욱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은 MBC<화려한 유혹>에서 만나 2017년,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혼해 현재 딸을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두 사람은 전체적인 분위기부터 눈매와 웃는 입모양이 닮아 ‘닮은꼴 연예인 부부’로 손꼽힌다.
봉태규 ♥ 하시시박
에릭 남에 이어 ‘1가정 1봉태규’를 외치게 만드는 배우 봉태규는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 작년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와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닮은꼴 외모로 화제였는데, 쌍꺼풀 없는 눈과 코, 도톰한 입술이 비슷해 얼핏 보면 남매로 착각할 수 있을 정도로 닮았다.
이범수 ♥ 이윤진
이범수와 이윤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범수가 범수랑 결혼해 범수 둘을 낳았다’는 말이 있을 만큼 닮은꼴로 유명하다. 웃는 모습과 눈매가 똑닮은 두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아이 둘을 낳고 2016년,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 일상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강혜정 ♥ 타블로
2009년 결혼한 강혜정과 타블로 부부는 과거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딸 하루를 공개했다. 강혜정과 타블로가 서로 닮았을 뿐 아니라 하루가 둘을 반씩 닮아 ‘하루 가족’이라고 불리기도. 타블로는 SNS에 강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빠 하루 엄마 하루”라고 언급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사기도 했다.
하하 ♥ 별
어느덧 결혼 7년 차인 하하와 별 또한 외모가 갈수록 닮아가는데, 실제로 별과 ‘융드옥정’으로 유명한 하하의 어머니가 닮아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된 적 있다. 네티즌들은 “남자들은 어머니 닮은 여자 좋아한다는 말이 진짠가”, “하하랑 별도 점점 닮아간다”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