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서 더 좋아진 업그레이드 대란템 공개
쿠션 대란에도 페이스를 유지하다가, 2017년 비로소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던 나스가 약 2년 만에 두 번째 쿠션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일명 '결광 쿠션'. 깃털처럼 가볍지만 커버력과 지속력이 뛰어난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파운데이션을 그대로 담아, 결점 없이 자연스러운 광채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창립자 프랑수아 나스가 자신의 피부 메이크업 철학을 구현해낸 이상적인 파운데이션이라고 칭할 정도! 아시아 단독 출시에, 한국인의 피부 톤에 딱 맞춘 ‘서울’ ‘삼청’ 컬러를 포함한 6가지 셰이드로 출시되니 안 살 이유가 없다.
NEW 나스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 PA+++ 12g 6만9천 원
나스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SPF23 PA++ 12g 6만3천 원
지난 10월 출시되자마자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라네즈의 크림 스킨. 진짜 크림 한 통을 부어놓은 듯한 보습력에 토너의 산뜻한 사용감을 갖춰 7스킨, 3스킨 법 없이도 부들부들한 피부 결을 만들어줘 수많은 코덕들을 사로잡았다. 뷰티 빠꼼이들의 간증이 이어졌는데 특히 미용 만화 작가 ‘된다’는 공병에 담아 미스트로 활용한다는 팁을 공개했다. 이 간증이 통한 걸까, 크림 스킨 미스트가 탄생했다.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크림을 워터화했기 때문에 흔들어 사용할 필요가 없고, 안개분사형 펌프를 사용해 이제 공병에 덜어쓰던 불편함을 줄여줄 듯!
NEW 라네즈 크림 스킨 미스트 120ml 2만5천 원
라네즈 크림 스킨 150ml 2만8천 원
선인장 시드 오일의 보습력을 담아 피부 결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것은 물론,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하는 심플한 무광 케이스와 전용 파우치까지, 작년 5월 2일 출시돼 헉슬리 마니아들에게 수많은 사랑을 받았던 첫 쿠션 파운데이션에 이어 딱 1년 만에 커버력을 강화한 제품이 등장했다. 건조하지 않으면서 무너짐 없는 롱래스팅 효과를 주기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선인장 시드 오일의 최적의 배합을 찾은 것이 특징. 선인장 수를 함유해 바르는 순간 촉촉하고 쿨링감이 느껴지며, 헉슬리의 시그너처 향까지 그대로 담았다. 기존 제품이 커버력이 아쉬웠던 이들에게 추천.
NEW 헉슬리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 12g 4만5천 원
헉슬리 모이스트 쿠션 오운 애티튜드 12g 4만5천 원
Editor 남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