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부터 윤승아까지 슈즈 어디 건지 다 알려줌

조회수 2019. 4. 23.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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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리스 데일리 슈즈, 차정원

출처: @ch_amii, 마르티니아노

스니커즈만큼 발이 편하면서 격식 갖춰야 하는 자리까지 손색없는 데일리 슈즈를 찾고 있다면 로우 힐이 정답. 페미닌한 룩이나 슬랙스, 데님 팬츠를 즐겨 입는다면 빈티지한 무드의 브라운 컬러를 선택한 차정원을 눈여겨볼 것. 구조적인 셰이프로 감각적인 느낌을 더하는 데다, 유행 타지 않는 컬러라 시즌 리스로 즐길 수 있다. 지금부터 초여름까지는 스킨톤의 삭스와 함께, 가을이나 겨울에는 블랙 타이즈와 매칭해볼 것.


마르티니아노 하이 글로브 러스트 68만 원대

세상 시크한 화이트 로우 힐, 윤승아

출처: @doflwl, 데일라잇뉴욕

블랙이나 화이트처럼 모노톤 룩을 즐겨 입거나, 이번 겨울 화이트 앵클부츠로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했다면 윤승아의 슈즈를 주목하자. 날렵한 앞코와 사선 커팅 디자인이 시크한 느낌을 더하면서, 슬림 하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발등을 감싸주어 벗겨질 염려가 적다는 것도 매력. 그물 형태의 블랙 네트 스타킹과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까지 더할 수 있다.


데일라잇뉴욕 펌프스 화이트 20만 8천 원

지금 신기 좋은 슬링백, 아이비

출처: @greentee.park, 바이미나

지금부터 여름까지, 가장 활용도 높은 슈즈를 꼽으라면 단연 슬링백. 특히 이번 시즌은 발목이나 발등을 가로지르는 스트랩이 소녀스러운 무드를 더하는 메리제인 스타일이 유행이다. 어떤 룩에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데일리 슬링백을 찾고 있다면 아이비의 슈즈를 주목할 것. 발이 편한 로우 힐, 스테디 한 블랙 컬러에 화이트 라이닝이 더해져 드레시한 무드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두루 잘 어울린다.


바이 미나 스틸레토 투톤 라이닝 벨벳 플랫 블랙 18만 5천 원

편안한 발레리나 플랫 슈즈, 공효진

출처: @rovvxhyo, 디올

신은 듯, 안 신은 듯 편안하면서도 슬림해 보이는 슈즈를 찾고 있다면 공효진이 선택한 스킨 톤의 발레리나 슈즈가 정답. 입체감 있는 밑창으로 발바닥이 아프지 않고, 리본을 묶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발목까지 탄탄하게 잡아주는 것은 보너스. 공효진 피셜, '마치 양말을 신은 듯한 편안하다'고. 튤 스커트와 매치해도 좋고, 데님 팬츠처럼 캐주얼한 룩에 믹스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디올 마이크로 메쉬 발레리나 79만 원

이번 시즌 대세인 컬러룩,
세상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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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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