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페스티벌 룩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조회수 2019. 4. 21.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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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매치 룩의 정석, 정려원

출처: @yoanaloves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축제 중 하나이자, 매년 페스티벌의 포문을 여는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이 드디어 시작됐다. 편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고, 스타일리시한 무드까지 즐기고 싶다면 정려원이 굿 샘플. 힙하거나 섹시한 분위기가 대부분인 페스티벌 패션에서 페미닌한 클럽 모나코의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선택했다. 포인트는 지방시의 레더 크로스 백을 비롯해 선글라스, 앵클부츠 등 중성적 무드의 블랙 컬러 소품을 믹스 매치한 것. 단숨에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페스티벌 룩이 완성된다.

트렌드 총집합, 지지 하디드

출처: @gigihadid

이번 시즌 핫한 패션 트렌드를 총집합해 놓은 지지 하디드의 코첼라 룩. 타이다이 프린트의 베스트, 마이크로 미니 백, 예사롭지 않은 벨트 디테일 팬츠, 여기에 키치 한 액세서리들을 레이어링 해 힙한 히피 스타일을 완성했다. 자칫 과해 보일 수 있지만 멋져 보이는 이유는? 메인 컬러를 화이트로 통일해 중심을 잡아준 것과, 어떤 옷을 입든 당당한 애티튜드 덕분!

뉴트로 페스티벌 룩, 켄달 제너

출처: 게티이미지

빈티지와 레트로 무드를 사랑하거나, 옷장을 뒤져 페스티벌 룩을 찾고 있는 중이라면 켄달 제너를 주목할 것. 마치 어릴 적 갖고 놀던 인형 옷을 연상시키는 프릴 디테일과 스카이 블루 컬러의 오프숄더와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비슷한 톤의 롱 글러브를 매치하고, 컬러풀한 라임 그린 앵클부츠로 포인트를 더하면 사랑스러운 무드의 뉴트로 페스티벌 룩 완성!

글램 한 옐로 레이디, 티파니 영

출처: @tiffanyyoungofficial

찰떡 컬러가 있다면 티파니 영처럼 원 컬러 룩에 도전해볼 것. 그녀가 선택한 페스티벌 패션은 드레시한 무드의 옐로 룩. 얼핏 보면 드레스처럼 보이지만 아우터, 톱, 스커트로 구성된 쓰리 피스다. 커다란 러플 디테일과, 한 쪽 어깨를 드러낸 연출이 글램 한 무드를 더한다는 사실. 여기에 옐로 컬러 페디큐어까지 돋보이는 이번 시즌 핫 트렌드인 PVC 소재 뮬을 선택한 센스도 최고!

하와이안 셔츠 하나로 올킬, 김고은

출처: @ggonekim

페스티벌과 리얼웨이를 어우르는 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꾸안꾸' 스타일의 대표 주자, 김고은이 정답. 평소 셔츠와 데님 팬츠 등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대신, 오리엔탈 무드의 하와이안 셔츠를 선택해 감각을 더했다. 여기에 선글라스, 뱅글 등 소품으로 포인트를 더하고, 라이더 재킷처럼 힙한 무드의 아우터까지 챙기면 끝.

기본 "티셔츠"만으로도
페스티벌 룩을 연출할 수 있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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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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