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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라 1위 제품도 한국에? 핫한 신상 뷰티 브랜드

조회수 2019. 4. 19. 09: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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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는 MLBB 장인

간단한 메이크업만으로도 분위기 여신이 될 수 있다면? '힌스'는 감각적인 컬러들로 나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발현시키는 이른바 'Mood-Narrative' 메이크업 브랜드. 몽환적인 비주얼로 이미 SNS 상에서는 입소문이 난 핫한 브랜드다. 처음 론칭한 제품은 매트한 텍스처의 립스틱 '무드인핸서 마뜨'. 톤 다운된 뮤트한 컬러들로 MLBB 장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최근 두 번째 컬렉션인 미러라이크를 공개했는데, 바세린광의 멜팅 치크와 수채화처럼 촉촉하게 물먹은 MLBB 립스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식 브랜드몰을 비롯, 시코르 코엑스점에서 구입 가능.

1 힌스 트루 디멘션 글로우 치크 9g 2만 3천 원

2 힌스 무드인핸서 쉬어 3.5g 1만 9천 원 

피부에 커피 한 잔

커피 한 잔이 주는 일상의 행복을 스킨케어에 고스란히 담아낸 국내 비건 브랜드 '베이직'. 공정무역 페루산 오가닉 커피 원두가 주원료로 항산화 성분, 비타민 E,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그린 커피빈이 피부를 건강하고 맑게 가꾸어준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를 지향하고 피부에 유해한 다섯 가지 성분인 알코올, 인공 향료, 인공 색소, 파라벤, 실리콘의 사용을 제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 대표 제품은 베이직 코렉팅 페이셜 스크럽. 오가닉 커피빈 파우더가 묵은 각질까지 말끔히 제거해주고, 그린 커피빈 오일과 코코넛 오일이 촉촉한 피부로 마무리해주는데, 진하게 퍼지는 커피향이 매력이다. 공식 브랜드몰에서 확인해 볼 것.

1 베이직 코렉팅 페이셜 스크럽 70ml 3만 8천 원

뉴욕에서 온 자연주의 브랜드

모든 제품의 주원료를 뉴욕 북부 농장에서 직접 재배하고 관리해 신선한 성분만을 피부에 전달하는 자연주의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파머시'. '팜 투 페이스'라는 슬로건이 시작된 것도 이 때문이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인공향료와 합성 착색료도 첨가되지 않아 예민한 피부도 안심. 대표 아이템은 2018년 세포라 클렌징 밤 부문 판매 1위인 파머시 그린 클린.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자극 없이 말끔히 지워주는 셔벗 텍스처의 클렌징 밤으로, 에디터도 애정 하는 제품이다. 국내 공식 브랜드몰과 신세계 면세점을 비롯 시코르와 아리따움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1 파머시 그린 클린 90ml 4만 2천 원

라이프 더모코스메틱

지고트, 더틸버리 등 국내 패션 브랜드를 이끄는 바바그룹에서 야심 차게 론칭한 '더뷰티풀 팩터'. 주 타깃인 2535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프레쉬, 코지, 서프라이즈, 조이, 릴리프의 5가지 라이프 코드를 부여한 점이 특징이다. '스킨케어에 일상을 더하다, 일상을 더마하다'라는 슬로건처럼 더모코스메틱에 라이프 스타일을 더한 셈. 프랑스 특허 프로바이오틱과 콜라겐, 세라마이드 3가지 원료로 재탄생한 피부 유산균이 주원료로 클렌징부터 스킨케어, 마스크팩, 선케어까지 론칭 제품만 무려 16가지. 추천하는 아이템은 쫀쫀한 젤 텍스처가 즉각적으로 성난 피부를 달래주고, 속당김까지 잡아주는 편안한 보습 크림이다. 공식 브랜드몰에서 구매 가능!

1 더뷰티풀 팩터 에센셜 크림 50ml 3만 2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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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차진주

출처 알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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