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제일 잘 나가는 남자 최소라는 누구?

조회수 2019. 4. 12.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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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가 사랑하는 박태민

출처: 출처: @txxmini, IMAXTREE.COM

요즘 해외에서 가장 잘 나가는 남자 모델이 있다. 바로 긴 머리와 움푹 파인 볼이 매력적인 모델 박태민. 국내에서 데뷔한 지 2년 만에 2019 S/S 시즌 밀라노의 프라다, 파리의 디올 옴므, 뉴욕의 캘빈 클라인까지 3개 도시 컬렉션의 독점 계약을 맺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모델이라면 선망의 브랜드인 프라다의 18 F/W, 리조트, 19 S/S 시즌 연속 광고 캠페인 모델에 이어 이자벨 마랑에서 동양인 남자 모델로서 단독 광고까지 꿰찼다. 데뷔와 동시에 대단한 커리어를 쌓은 그의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매력적인 마스크, 수민

출처: 출처: @xumeen, IMAXTREE.COM

작년부터 해외 패션위크 기간 중 스트리트 컷에 자주 눈에 띄는 모델 두 명이 있다. 바로 박희정과 수민. 박희정은 해외 컬렉션에 진출한 지 꽤 됐지만, 개성 있는 마스크를 가진 모델 수민은 반가울 정도. 그런 그가 모델스닷컴 2019 S/S에 이어 2019 F/W 시즌까지 맨즈 컬렉션 런웨이 랭킹 1위에 달성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수많은 브랜드에서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는 룩을 돋보이게 하는 강렬한 워킹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외에도 동양인 최초로 에르메네질도 제냐 컬렉션에서 오프닝을 장식하고 싱가포르판 하퍼스 바자 2월호에서 커버를 장식하는 등 해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중.

우월한 포스의 이봄찬 

출처: 출처: @bomchanlee, IMAXTREE.COM

앳된 소년 미가 돋보이는 모델 이봄찬은 사실 2015 F/W 밀라노 컬렉션에서 데뷔해 현재까지 승승장구하는 중. 처음부터 해외 진출을 목표로 데뷔했고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러브콜이 많이 들어오는 모델이다. 최소라가 해외에서 처음 뜨던 시절이 그가 막 신인으로 시작하는 시기였다. 질샌더의 유일한 동양인 모델로 런웨이를 걸었고 2016 S/S 런던 맨즈 웨어 버버리 프로섬 컬렉션에선 한국인 남자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펜디, 돌체앤가바나, 겐조, 에르메스 등 빅 쇼의 런웨이를 장악하며, 현재 활동하는 남자 모델 중에서도 꾸준히 해외 컬렉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최고의 전성기, 박경진 

출처: 출처: @__jinpark, IMAXTREE.COM

현재 해외 패션 신에서는 한국 남자 모델이 전성기라는 말을 실감 나게 해주는 이가 있다. 바로 창백할 정도로 새하얀 피부에 189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모델 박경진이다. 공대생 출신이지만, 패션 디자인학과 친구들을 보며 모델 꿈을 키웠던 그가 이제는 패션 신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박경진의 해외 첫 시즌을 설명해보자면 약 800여 명의 모델이 모인 2016 S/S 엠포리오 아르마니 쇼의 캐스팅 현장에서 동양인 최초로 오프닝의 자리를 꿰찼다는 사실! 이후 매 시즌마다 드리스 반 노튼 쇼에 등장, 마르니, 톰 브라운 등 다양한 컬렉션에 서며 글로벌 톱 모델로 성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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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출처: @youjustcallmejun

EDITOR 이소영

출처 알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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