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도쿄 데이트 100배 즐기는 스타일링

조회수 2019. 4. 2. 09: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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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집-회사-집.. 앞만 보고 달리느라 엄마 얼굴도 가물가물한 딸은 아니었는지. 사랑한단 말 대신 엄마의 손을 잡고 벚꽃이 피기 시작한 도쿄로 데이트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인생 화보 건지는 2박 3일의 봄 스타일링 Tip도 함께.



DAY 1

로맨틱 스타일의 완성, 레이스

내추럴한 무드에도 여성스러움을 잃고 싶지 않다면 디테일을 챙길 것! 보이시한 스타일에도 레이스 소재의 롱 가디건을 걸쳐 러블리 지수 상승. 군복이니? 소리 듣는 야상에도 레이스 패치 디테일이 더해지면 엄마 마음에 쏙~ 드는 로맨틱 룩이 완성된다.



DAY 2

패턴 원피스 하나로 준비 끝!

여행지에서 스타일링하기 가장 쉬운 룩은 뭐니 뭐니 해도 원피스. 그중에서도 플라워 패턴 원피스는 봄이 왔음을 알리는 필수 아이템이다. 시폰 재질이 몸을 더 슬림하게 만들어 주는 데다가 통풍성이 좋아 편하기까지 하니 캐리어에 꼭 하나쯤 챙기시길.

허리선이 없는 맥시 패턴 원피스에 흰색 운동화를 믹스 매치하면 자연스럽지만 엄마랑 나, 누가 입어도 스타일리시해지는 마법의 휴양지 룩을 연출할 수 있다.



DAY 3

데님 자켓, 이렇게 입어봐

날씨를 가늠하기 어려운 여행지에선 뭘 입을지 모르겠다고? 다시 돌아온 유행, 데님 자켓은 어떨까. 빈티지 워싱의 청자켓부터 화이트 데님 자켓까지 화려한 패턴의 제품을 눌러 밸런스를 맞춰주기에도 제격이기 때문. 서로의 데님 스타일 사진을 찍어준다면 귀여운 모녀 스냅사진이 될 것이다.

편안한 친구처럼, 서로에게 든든한 연인처럼, 서로의 패션도 다른 듯 닮았다. 넥 라인이 둥글게 처리된 청자켓과 브이넥 블라우스로 편안한 와중에 모던한 스타일은 잃지 않는 우리.

Editor 김민경

실제 모녀 사이인 배우 이열음/ 배우 윤영주의 도쿄 여행 리얼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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