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억 아파트 선물? 소문난 연예계 효자 스타

조회수 2019. 3. 24.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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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효자 스타는 누구??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가 되어 성공하기까지 가족들의 응원을 받아온 스타들은 성공 후 물질적으로든 행동으로든 남부럽지 않은 효도를 보여준다. 지금부터 연예계 소문난 효자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조인성

출처: 영화<더 킹>

조인성은 작년 어머니와 여동생을 위해 롯데월드 타워의 초고가 주거시설인 시그니엘 레지던스 두 채를 매입했다. 그가 매입한 레지던스 두 채는 60평 형으로 한 채에 약 45억 원에 달해 총 90억 원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또, 몇 개월 후 조인성은 제주도에 가족과 함께 지낼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았는데, 이 타운 하우스가 15억 원 상당이라고. 이에 대해 팬들은 “가족 사랑 갑”,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종국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소문난 효자 가수 김종국은 예전에는 어릴 때 사고도 많이 치고 어머니 속을 썩여서 성공해서 돈을 벌고 나중에 효도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터보 활동 당시 어머니가 유방암으로 투병했던 사실을 수술 전 날에야 알게 되었고, 그 후 ‘자신이 성공할 때까지 부모님이 기다려주지 않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해외 스케줄이 있을 때마다 어머니와 함께 다닌다고.

조권

출처: 조권 인스타그램(@kwon_jo)

항상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조권은 데뷔 당시 예능에서 전에 없던 캐릭터로 ‘깝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조권의 유년시절은 순탄치 않았는데, 가정 형편이 기울어 빚쟁이들에 시달리던 어머니가 고막을 다치는 사고를 겪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그때 조권은 불과 14살이었지만 성공해서 집을 일으켜 세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후 조권은 첫 광고 수익으로 어머니 명의로 된 아파트를 계약했으며, 틈이 나면 부모님과 여행을 다니는 중이다.

박신혜

출처: MBC<섹션TV 연예통신>

여러 선행을 하기로도 유명한 배우 박신혜는 아역배우 시절부터 10년 동안 수입을 저축해 모은 돈을 고스란히 부모님 가게 장만에 사용했다. 박신혜 가게로 유명한 부모님의 양대창 가게에서 박신혜는 시간 날 때마다 서빙뿐 아니라 설거지까지 도와드리곤 한다고. 

강하늘

출처: 강하늘 인스타그램(@galpos3)

강하늘의 팬이라면 강하늘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칼국수 식당에 한 번쯤은 가봤다는데, 그 이유는 강하늘이 종종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때문이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강하늘은 입대 전과 지난 5월 휴가 때에도 부모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팬 서비스와 효도를 한꺼번에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미담 제조기’, ‘훈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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