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부터 제니까지 패피들의 올봄 잇백은?

조회수 2019. 3. 4.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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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의 클래식한 체인 백

출처: @hyunah_aa,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비비드 한 컬러 아이템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바이커 쇼츠, 크롭트 톱 등으로 힙하고 섹시한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하기도 하는 현아. 올봄 시선을 끈 룩은 바로 클래식한 데님 룩이다. 깊은 네크라인의 셔링 블라우스에 스키니 팬츠, 킬힐로 섹시한 효과까지! 이렇게 심플하고 시크한 룩일수록 클래식한 백이 더해져야 완성도가 높아진다는 사실. 로고 포인트의 체인 백은 꾸미지 않은 듯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더해주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생 로랑 루루 퀼트 레더 숄더 백 2백10만 원대

제니의 브이퀼팅 체인 백팩

출처: @jennierubyjane, 샤넬

‘인간 샤넬’로 통하는 제니의 스프링 백은? 작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미니 사이즈의 백팩. 가방 자체가 주는 트렌디함에 모노톤 컬러,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로 무게감은 덜어내고 럭셔리함은 더 할 수 있다. 수트 룩에 매치하면 힙한 무드를, 그녀처럼 롱 카디건과 슬랙스, 스니커즈에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주얼 룩 완성! 은근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릴 뿐 아니라, 바닥이 깊어 수납공간도 충분하고, 양 손이 자유로워지는 것도 매력이다.


▶샤넬 가브리엘 백팩 4백만 원대

설현의 화이트 레더 탑 핸들 백

출처: @sh_9513, 구찌

2019 S/S 구찌 컬렉션에서 잇 백으로 떠오른 뉴 페이스는? 바로 설현이 선택한 이 탑 핸들 백이다. 구찌 하우스를 대표하는 인터로킹 G와 홀스빗 디테일을 새롭게 결합한 신상 백으로, 클래식한 셰이프에 구조적인 디자인이 매력. 여기에 탈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숄더 백처럼 메거나, 핸들에 스카프를 더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화사한 화이트 컬러로 모노톤 룩은 물론, 컬러풀한 룩과도 잘 어울리는 것도 장점.


▶구찌 주미 스몰 탑 핸들 백 3백9십만 원

차정원의 우드 핸들 플랩 백

출처: @ch_amii, 샤넬

유행 타지 않는 빈티지함에 클래식한 무드까지 갖춘 가방을 찾고 있다면 차정원의 백을 눈여겨볼 것. ‘뉴트로’가 대세인 만큼, 우드와 레더가 결합된 이 백은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듯 고풍스러운 멋까지 더해준다. 격식을 차려야 하는 드레스업 스타일링부터 편안한 캐주얼룩, 힙한 스트리트 룩까지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주는 것이 매력. 가장 돋보이는 연출법은? 블랙과 대비되는 화이트 컬러 아이템과 매치하는 것. 모던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샤넬 우드 핸들 퀼팅 플랩 백 5백만 원대

선미의 스터드 파우치 백

출처: @miyayeah,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중성적인 룩을 즐겨 입거나, 빈티지한 무드를 선호하는 타입, 자체로도 강렬하게 포인트를 줄 잇백을 찾고 있다면? 선미의 강렬한 레드 버킷 백이 굿 샘플. 시선을 사로잡는 레드 컬러에 톤 다운된 스터드 포인트가 더해져 단숨에 시크한 레트로 룩을 완성해준다. 그녀처럼 레드 립과 매치하면 찰떡궁합! 올 블랙 룩은 물론, 베이지나 카키 톤의 아우터부터 스포티브 한 룩, 휴양지 드레스 룩까지, 액세서리나 슈즈 포인트 없이도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주는 것이 매력.  


▶생 로랑 반다나 스터드 테디 파우치 3백19만 원

버킷백도 되고 숄더백도 되는데
가격도 합리적인 손나은의 잇 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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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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