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 입는 스타 총출동! 패션위크 베스트 드레서는?

조회수 2019. 2. 28.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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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X 변정수

출처: @hoyatoya

베이식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를 가지고 있다면 펜디의 레더 소재 트렌치코트를 멋지게 소화한 변정수를 눈여겨 볼 것. 은은한 카키 베이지컬러, 미니멀한 듯하지만 포켓과 칼라, 벨트로 구조적인 요소를 더해 다채롭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그녀처럼 칼라를 세우고 벨트로 하이 웨이스트 라인을 만들어주면 슬림 & 시크함 그 자체. 의상과 같은 컬러의 피카부 백을 늘어뜨리듯 연출한 포즈도 완벽!

MSGM X 한혜진

출처: @modelhanhyejin

확 바꾼 오렌지 컬러 헤어로 얼굴에 형광등 켜고 등장한 한혜진. 밀라노 MSGM 쇼 스트리트에서 가장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은 그녀는 페미닌과 스트리트 룩이 멋지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음을 입증했다. 레터링 포인트 이너에 프린지 스커트로 펑키 한 페미닌 룩을 연출한 뒤, 밀리터리 무드의 박시한 트러커 재킷을 믹스 매치해 유니크하면서도 힙하게 마무리. 

디올 X 수지

출처: @skuukzky

디올의 뮤즈, 수지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파리지엔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자칫 지나치게 드레스업 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시폰 드레스는 테일러드 재킷과 벨트를 더해 시크하게, 여기에 발레리나 슈즈와 베레모를 더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하고, 새들 백을 짤막한 크로스백으로 연출해 힙하게 마무리한 것. 선뜻 손이 안 가는 페미닌한 원피스가 있다면 그녀처럼 재킷과 소품을 믹스 매치해 데일리 룩으로 즐겨볼 것. 

캐롤리나 헤레라 X 제시카

출처: @jessica.syj

봄날의 로맨틱한 무드에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느낌까지 더하고 싶다면 캐롤리나 헤레라를 선택한 제시카가 굿 샘플. 핑크 컬러, 자수 디테일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원피스에 벨 슬리브의 화이트 셔츠가 더해져 도회적인 무드를 더한다. 스니커즈나 로퍼 대신, 마치 화이트 삭스 부츠를 신은 듯 슈즈와 삭스를 화이트로 통일하고, 마이크로 미니 백을 더한 센스도 백 점! 

토즈 X 정은채

출처: 게티이미지

심플하면서도 레트로 무드가 가미된 토즈의 이그조틱 패턴 아이템으로 힘을 준 정은채.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패턴 아이템이 심플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이너로 입은 셔츠와 팬츠는 모던한 블랙과 베이지 컬러로, 재킷과 T링 백은 통일감 있는 패턴을 골라 수트와 캐주얼룩의 장점만 취했다. 보면 볼수록 럭셔리한 무드가 느껴지는 이유는 소재 덕분. 실크 소재 셔츠, 파이톤 재킷과 램스킨 소재 팬츠를 눈여겨볼 것.

케이트 스페이드 X 정호연

출처: @hoooooyeony

뉴욕부터 파리까지, 내로라하는 쇼에 참여하고 있는 톱모델 정호연의 리얼웨이 룩은? 자칫 페미닌한 무드가 강할 수 있는 케이트 스페이드의 레트로 풍 플라워 셔츠 원피스를 블랙 터틀넥과 레이어링 해 모던하면서도 웨어러블하게 연출했다. 블랙 컬러 롱부츠와 도톰한 아우터를 걸치면 꽃샘추위에도 걱정 끝. 날이 풀리면 플라워 셔츠 원피스를 단독으로 입고, 플랫슈즈를 더하면 러블리 그 자체일 듯!

패션위크를 사로잡은
남자 셀럽이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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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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