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달라, 올봄 트렌치코트 입는 법

조회수 2019. 2. 23.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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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고, 더 길게! 오버사이즈 실루엣"

매서운 추위가 가고, 바야흐로 봄기운이 솔솔 몰려오는 시즌. 간절기인 요맘때는 트렌치코트가 제격이다. 올봄에는 넉넉하고 길이가 긴,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가 유행할 예정!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는 체형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해 스타일링하는 것이 포인트다. 어깨가 좁거나 얼굴이 작아 보이고 싶다면 막스마라처럼 소매에 디테일이 있어 시선을 분산해주는 트렌치코트를, 키가 작은 편이라면 마크 제이콥스처럼 블랙 가죽 벨트로 하이 웨이스트 라인을 만들어 다리가 길어 보이게 스타일링할 것. 이너까지 같은 컬러로 통일하는 원 컬러 룩도 올해 유행하는 스타일중 하나. 


"화려한 컬러를 입은 트렌치코트"

클래식한 베이지 컬러 트렌치코트를 이미 갖고 있다면, 다가오는 봄에는 컬러풀한 트렌치코트에 도전해봐도 좋겠다. 옐로부터 핑크, 오렌지 등 이번 시즌에는 트렌치코트의 컬러가 더욱 다양해졌기 때문. 컬러풀한 트렌치코트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톤 다운된 컬러를 선택할 것. 사카이와 메종 마르지엘라처럼 베이지, 화이트 계열의 차분한 컬러아이템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록산다 컬렉션처럼 과감한 컬러 대비를 즐기는 것도 굿. 


"반짝이는 광택 소재로 시크하게!"

2019 S/S 시즌에는 반짝이는 광택감이 있는 가죽과 비닐 소재 트렌치코트도 곳곳에서 포착됐다. 이런 독특한 소재의 트렌치코트는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강렬하고 개성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매력. 소재와 컬러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도 줄 수 있는 데다, 의외로 어떤 룩과도 잘 어울려 손쉽게 믹스 매치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펑키하고 시크한 룩을 즐긴다면 블랙 컬러의 비닐 소재를,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연한 그레이 또는 브라운 컬러의 가죽 소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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