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나만의 이니셜 새기기, 보테가 베네타

튀지 않으면서도 은근히 멋스러운 이니셜을 새기고 싶거나,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까지 힘을 주고 싶다면 보테가 베네타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눈여겨볼 때. 백과 지갑은 물론 아이폰 케이스와 가죽 노트, 집 안에 포인트가 되어줄 티슈 케이스까지, 보다 다양한 아이템에 나만의 이니셜을 새길 수 있다. 이니셜은 심플한 엠보싱 기법, 여러 컬러를 적용할 수 있는 스탬핑 기법, 더욱 고급스러운 스티치 기법 3가지로, 취향에 따라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문의_www.bottegaveneta.com/kr

Kan I 디자인? 예스 유 캔! 펜디

시크함에 사랑스러움을 한 방울 더하고 싶은 당신에게는 온라인 편집숍 파페치에서 단독으로 제공하는 펜디의 베스트셀러 백, Kan I F을 직접 만들어보길 추천한다. 120가지가 넘는 디자인의 백을 클릭 한 번으로 만들면 보기만 해도 백 디자이너가 된 듯 뿌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테니.물론 꼭 가방을 구매할 필요는 없다. 직접 가죽의 컬러, 그와 잘 어울리는 메탈 장식 등 옵션을 선택하고 원하는 디자인의 스카프로도 즐길 수 있으니까.

문의_https://www.farfetch.com/kr/womenswear-customize-it-fendi-kan-i-f.aspx

이토록 다채로운 마이 레이디 디올

평소 페미닌한 룩을 즐긴다면 한 번쯤 눈여겨봤을 디올의 베스트셀링 백, 레이디 디올. 공식 웹사이트에서 이니셜과 배지를 내 맘대로 골라 스트랩에 적용해 보다 특별한 ‘마이 레이디 디올’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사실. 과감하고 시크한 룩을 선호한다면 마이 레이디 디올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눈여겨보자. 올 시즌에는 블랙 크링클 가죽에 프랑스의 조각가 니키 드 생 팔르(Niki de Saint Phalle)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의 배지를 선택, 개성적인 펑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문의_https://www.dior.com/ko_kr/%EC%97%AC%EC%84%B1/%EB%B0%B1/my-lady-dior

여행자를 위한 모든 것, 루이 비통

여행지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잃지 않는 당신을 위한 희소식! 과거 여행자들을 위해 시작된 브랜드인 만큼, 루이 비통은 보다 다양한 아이템에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피디, 네버풀, 여행용 트롤리와 여권 커버, 그리고 시계와 향수 케이스까지 가능!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가스통 루이 비통(Gaston-Louis Vuitton)의 개인 소장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어, 여행 트렁크에 붙이는 빈티지 풍의 교통 라벨과 호텔 라벨도 가방 곳곳에 가미할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미리 보기를 통해 원하는 부분에 라벨을 부착해보고, 여행의 설렘을 경험해보길.

문의_https://kr.louisvuitton.com/kor-kr/stories/my-lv-world-tour#make-it-yours

심플한 룩에 한 끗 포인트가 되는
나만의 백은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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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ance Editor 이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