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패밀리가 꽂힌 SPA 브랜드 잇템은?

조회수 2019. 1. 23.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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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안타는 고급감, 스트라이프 드레스

출처: 게티이미지, 자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면 곧바로 ‘완판’ 기록을 세우는 영국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 패션. 지난여름, 조지 왕자, 샬롯 공주와 함께 마세라티 왕족 자선 폴로 경기에 참석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는데 그 이유는? 패션 하우스의 크루즈 룩을 연상시켰던 이 드레스가 SPA 브랜드인 자라 제품이었기 때문! 그녀는 평소에도 SPA 브랜드 옷을 믹스매치 해 세련되게 입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그 중 서머 드레스는 단연 상위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화사한 빅 토트백을 매치하면 더할 나위 없는 피크닉 룩 완성!


자라 오프 숄더 스트라이프 드레스 7만9천 원

3번 이상 선택한 그 팬츠

출처: 게티이미지, 자라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봤을 법한 바로 그 팬츠. 공식 석상에서만 3번 이상 착용해 팔로워들 사이에선 이미 핫 한 아이템이다. 이 팬츠 역시 자라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그녀의 인기에 힘입어 영국에서는 순식간에 솔드아웃 기록을 세우기도. 주변 피셜에 따르면, 무릎 부분 링클 패치 부분의 신축성이 좋아 그녀가 자주 착용했다고 한다. 이 팬츠와 항상 함께하는 짝꿍 템은 바로 종아리 길이의 롱부츠. 팬츠의 카키 컬러와 부츠의 브라운 컬러를 톤 온 톤으로 매치한 센스도 굿.


자라 미드 라이즈 카키 바이커 진 5만6천 원대

공식적인 행사에는 우아한 페미닌 룩

출처: 게티이미지, 바나나 리퍼블릭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의 스커트 스타일링도 그녀가 자주 선보이는 룩 중 하나. 평범한 디자인보다는 입체적인 패턴이나 구조적인 실루엣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때 주로 포착되는 브랜드는 바나나 리퍼블릭. 그녀처럼 빅 패턴의 스커트 룩을 입을 땐 상의는 최대한 심플하고 포멀하게 연출하는 것이 정답. 미니멀한 화이트 시폰 블라우스에 스커트와 같은 톤의 힐과 클러치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살렸는데, 오피스 룩으로 영감받아도 좋겠다.


바나나 리퍼블릭 지오 자카드 미디 스커트 16만9천 원대

임부복 드레스는 이렇게

출처: 게티이미지, 에이치앤엠

독보적인 영국 왕실 패션의 1인자 케이트 미들턴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메건 마클. 올봄, 출산을 앞두고 있는 그녀가 최근 자주 선보이는 패션은 바로 H&M의 임부복 드레스 룩. 허리와 복부 라인에 주름 디테일이 더해져 편안하고, 극도로 미니멀한 디자인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아우터부터 슈즈까지, 전체적인 컬러를 라이트 베이지로 통일하고, 재킷과 슈즈는 각을 살려 시크하게 마무리한 센스도 굿.


에이치앤엠 마마 파인 니트 드레스 3만9천 원대

휴가지에서는 폴카 도트 드레스

출처: 게티이미지, 앤아더스토리즈

공식 업무 수행 중에는 포멀하거나 클래식한 드레스를 즐겨입지만, 개인 일정때는 다채로운 룩을 선보이는 메건 마클. 휴가지에서는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앤아더스토리즈의 폴카 도트 드레스를 선택했다. 허리 선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매력. 루스한 블랙 테일러드 재킷을 툭 걸치고, 볼드한 주얼리를 더하면 칵테일 파티에 참석해도 손색 없는 나이트 룩 완성.


▶ 앤아더스토리즈 웨이스트 노트 미디 드레스 10만 원대

메건 마클처럼

임산부도 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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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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