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사라질 직업 5

조회수 2020. 2. 23.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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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

출처: pixabay

직장인 및 취준생이 꼽은 미래에 사라질 것으로 생각되는 직업은 뭘까? 잡코리아가 4147명을 대상으로 ‘미래에 사라질 직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미래에 사라질 것으로 생각되는 직업 1위로 번역가가 꼽혔다. 실제로 사진 속 언어를 자동 번역하고, 영문 웹 페이지를 한국어로 자동 번역하는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이미 ‘1인치의 장벽'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톨게이트 수납원

출처: pixabay

머지않은 미래에는 톨게이트 수납원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하이패스  조차 필요없어질 수도 있다고. 그렇게 되면 어떻게 요금을 계산할까? 도로 위의 카메라가 차 번호판을 인식해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톨게이트 수납원이 더는 필요 없게 되는 것이다. 

의료 전문가

출처: pixabay

병을 진단하는데 있어 더이상 의사나 해당 분야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최근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AI) 딥마인드가 의사보다 유방암을 더 정확하게 탐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방사선과 협회 임상 방사선과 부사장은 "해당 분야는 AI 도움이 절실하다"며 "AI가 오진을 막아주는 안전망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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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원도 미래에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이미 메뉴 주문 터치스크린이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이나 프랜차이즈 식당, 커피전문점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매장에서는 결제 로봇 브니와 인간이 협업 중이다. 일반 신용카드는 물론 스마트폰 장착된 각종 페이, 등록자의 정맥정보(핸드페이)로 계산을 척척 해낸다는 후문이다.

은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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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을 비롯해 회계 업무 등 금융 사무원도 미래에 사라질 수도 있는 직업군 중 하나다. 이미 은행직원이 없는 인터넷전문은행, 핀테크가 확산되고 있고, 소액결제와 이체 시스템이 모바일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기 떄문. 또 공인인증서가 없거나 상대방의 계좌번호를 몰라도 예금 이체 등이 자유로워지면서 금융사무원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

비서

출처: pixabay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돕는 비서가 될 수 있다. 이미 애플의 ‘시리’부터 구글 ‘구글 어시스턴트’까지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대화하는 AI비서가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2001년부터 2013년까지 12년간 영국의 비서 일자리가 16만 3000개 줄었다. AI비서가 사람을 밀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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