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승혜X 박력승혜O 윤세아의 반전 매력 모음
탄탄한 스토리와 소름 돋는 연기로 연일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JTBC <SKY 캐슬>, 드라마의 인기에 배우들의 인기 또한 급상승 중이다.
그중 ‘별빛승혜’라고 불리며 극 중 힐링을 맡고 있는 배우 ‘윤세아’가 주목받고 있는데 드라마에서의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드라마와는 180도 다른 ‘별빛승혜’의 반전 매력은 무엇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자.
쌍절곤 휘두르는
“박력세아”
윤세아는 지난 2017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쌍절곤으로 촛불 끄기 대결’에서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촛불 29개 끄기에 성공하며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다소 어설픈 몸짓에 자신이 더 놀란 모습을 보여,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출연진 중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하며 박력 넘치는 반전 매력은 덤으로 선보였다.
락을 즐겨 부르는
“로커 세아”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윤세아는 “소싯적 로커였다”라고 밝히며 반전 취미를 공개했다.
소찬휘를 좋아하고 노래방에서 락을 즐겨 부른다고 고백하며,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신성우인 줄 알고 다른 방 여자들이 구경 왔었다”라는 유쾌한 일화를 밝히며, 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락을 부르는 노승혜’? 상상이 안 되는 반전 취향이다.
신사의 품격
"섹시세아”
SBS <신사의 품격>에서 윤세아는 예쁘고 섹시하고 능력 좋은 팜므파탈 프로골퍼 ‘홍세라’ 역을 맡은 바 있다.
현재 JTBC <SKY 캐슬>의 우아하고 고상함 넘치는 쌍둥이 엄마 ‘노승혜’ 캐릭터와는 정 반대의 모습으로 당차고 섹시한 매력이 넘치는 윤세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인스타 주접킹
“주접세아”
윤세아는 JTBC <스카이캐슬>의 동료 배우들의 인스타그램에 애교 가득한 댓글을 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극중 아들 ‘기준’으로 나오는 배우 조병규가 자신의 SNS에 “이렇게 생기고 싶네요.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 “넘 핼쓱해 반대! 밥먹어~~”라는 애정 어린 댓글을 달아 실생활에서도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 ‘노승혜’의 모습을 살짝 엿 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종종 동료 배우들의 SNS에 귀여운 애교 섞인 댓글을 자주 달아 ‘주접세아’라는 별명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