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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처럼 되고 싶어? 글로벌 핵인싸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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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pursofficial

될성부른 떡잎

동북고 1학년 때 3개월간 축구부에 몸담았던 손흥민은 16세에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2008년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로 뽑혔기 때문. 독일 함부르크 청소년팀에서 시작해 2010년부터 함부르크 1군에 합류한 손흥민은 FC 쾰른과 원정 경기에서 득점포를 터뜨려 한국 선수로는 최연소로 유럽 1부 리그 데뷔 골을 기록했다. 함부르크 구단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이기도 했다. 당시 손흥민은 18세였다.

어마어마한 몸값

2015~16시즌 레버쿠젠에서 1경기를 뛰고서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했다. 이적료만 약 3000만 유로. 아시아 출신 선수로서 역대 최고액이었다. 그는 박지성·이영표·설기현·이동국 등에 이어 역대 13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됐고, 이영표에 이어 10년 만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됐다. 1월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에서 3년 만에 이적료의 세 배인 9390만 유로의 몸값이 책정됐다.

출처@spursofficial

핵인싸는 별명도 많은 법

‘손날두(손흥민+호날두)’, ‘손샤인(손+선샤인), ‘손세이셔널(손+센세이셔널)’, ‘슈퍼쏘니’, ‘손’ 등 수식어도 많다. 그의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방증하는 것.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뒤꿈치를 밟히는 파울을 당했고, 벗겨진 축구화 한 짝이 그라운드 위에 나뒹굴었다. 이 때문에 ‘손데렐라(손+신데렐라)’라는 별명도 추가했다.

속이 뻥 뚫리는 경기력

최근 9 경기에서 8골을 기록해 리그 정상급 결정력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최소 500분 이상 출전한 선수들 중 출전 시간당 득점에서 3위를 기록했다. 124.5분 당 1골씩 넣고 있는 셈. 스피드와 슈팅이 특출나다. 1년 전 그를 인터뷰한 앙리는 "손흥민 선수는 달리기 능력과 관대함을 가졌다"라고 말했는데, 손흥민 선수가 달려줌으로써 다른 팀원들에게 공간을 창출해주는 ‘이타적인 달리기’를 한다는 것. 양발을 사용하는 것도 엄청난 장점. 공간을 찾아가는 센스와 더불어 찬스에도 강하다. 아무리 잘 뛰어도 팀의 성적이 좋지 않으면 빛을 발하지 못하는 법. 토트넘은 16승5패 승점 48점으로 리버풀과 맨시티에 이어 3위 기록 중.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신흥 강호로서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출처@ryusdb

브로맨스 케미

델레와 함께 취하는 러블리한 제스처 등 동료들과 제각기 맞춰 선보이는 핸드 셰이크부터 팀 내 선수들과도 경기마다 달달한 케미를 뽐내고 있다. 그밖에 연예계 소문난 '축구광'으로 알려진 류준열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 중. 류준열은 경기를 보기 위해 직접 영국의 경기장을 방문했고, 손흥민은 지난 7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 후 가장 먼저 류준열을 찾았다.

외국어도 잘해

그는 영어 인터뷰도 스스럼없이 잘하고, 독일어도 곧잘 한다. 독일에서 영국으로 터를 옮길 때 "독일어도 금방 배웠듯 영어도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지 않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면 은퇴 후에도 상당히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기도. 훈련이나 경기가 없을 때는 영어공부를 한다고.

출처경기 장면 캡처

인성 갑

토트넘 팬들은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경기 내내 지어 보이는 밝은 표정에 흠뻑 빠져있다. 또 이미 팀 승리가 굳어진 상황에서도 미친 듯이 뛰어다니는 모습도 훈훈하다. 지난 12월 레스터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한 꼬마 팬이 ‘셔츠 좀 갖다 주세요’라고 한글로 쓴 플래카드를 들고 있었다. 손흥민은 경기 후 그에게 다가가 자신의 유니폼을 건네고 포옹까지 해 경기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의 얼굴에는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결과에 따라 눈물을 숨기지 못하는 여린 감수성의 소유자인데, 반면 미소천사로도 유명하다. 앙리는 “항상 행복해 보이고 웃고 있다. 어떻게 항상 웃고 있을 수 있냐"라고 물었을 정도. 이에 대해 손흥민은 “유럽에서 뛰는 건 나의 꿈이었는데, 지금 그 꿈속에 살고 있다"라며,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선수로 뛰는 것 자체가 정말 행복하다"라고 대답했다. 그의 웃음에는 진심이 담겨 있다.

슬기로운 인터뷰어

손흥민은 말도 참 예쁘게 한다. 아시안 게임 금메달도 ‘국민의 것’이라고 강조하지 않았나. 정우영 선수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1군으로 데뷔 전을 치렀을 때 한국 취재진이 “나중에 바이에른 뮌헨에서 정우영 선수랑 함께 뛰는 거 기대해봐도 되겠냐"라는 다소 무례한 돌발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손흥민은 “그런 말, 감사하지만 저는 토트넘에서 더 열심히 해야 할 때”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지금 팀을 좋아하고 재미있게 하루하루 잘 지내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정우영 선수가 이제 더 잘한다. 더 좋은 팀에 있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후배를 응원했다.

나도 모르게 국뽕이 차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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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ancer Editor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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