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스타들
TV만 틀면 나오는 스타들도 결국 직장인과 다를 바 없는 걸까? 광고주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실생활에서도 광고템을 꾸준히 활용하는 스타들이 있다.
재계약을 염두에 둔 스타들의 광고템 사랑을 함께 보자.
박보검
박보검의 트위터에 들어가 보면 박보검이 광고하고 있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단박에 알 수 있다. 개인 SNS에도 꾸준히 광고템을 활용한 사진을 업로드하기 때문이다. 박보검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남자친구>의 촬영현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햇반컵반의 모델로서, 무려 쿠바에서 진행되는 해외촬영에도 햇반컵반을 가져가는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광고주를 향한 어필은 계속된다. 추운 촬영 현장에서는 아이더의 모델답게 스태프들과 아이더의 롱패딩을 입는, 실내 촬영에서는 침대에 앉은 사진에 에이스 침대의 카피 문구를 함께 쓰는 센스를 보였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틈틈이 광고템을 활용하는 그의 노력이 눈물겹다.
이병헌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협찬으로 제공된 홍초를 마시는 이병헌은 황정민과 류승룡, 김태리가 얼굴을 한껏 찌푸리고 있는 데에 반해 한없이 온화한 표정이다. 매우 신 것으로 유명한 홍초를 마시면서도 협찬사를 고려한 표정에 누리꾼들은 박수를 보냈다.
태연
태연의 인스타그램을 들어가 보면 하또하또의 모델답게 네일을 자랑하는 게시물을 많이 볼 수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태연은 예리만을 위한 일일 네일아티스트가 되어주기도 했다. 쪼그려 앉아 손수 예리의 발에 스티커를 붙여주는 태연이라니.
하또하또의 주 고객층이 20-30대 여성인 만큼 여덕이 많기로 유명한 두 팬덤에 홍보효과는 제대로 발휘되지 않았을까.
효연
효연은 ‘이게 바로 협찬템이다!’ 동네방네 자랑하는 포즈를 취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반적으로 협찬받은 아이템이어도 원래 본인이 소장하고 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코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효연은 남달랐다. 오히려 협찬받은 가방을 치켜들어 사진을 보는 누구라도 협찬템을 알아볼 수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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