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잘하는 여자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조회수 2018. 12. 27.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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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연말 결산이 필요하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왜 내가 만나는 남자들은 다 잠수를 탈까? 매번 나쁜 남자만 만나거나 일방적으로 차이는 건 그저 운이 없거나 팔자 탓일까? 답은 둘 중 하나다. 당신이 그런 종류의 남자만 만났던지, 아니면 그렇게 만들었던지. 이걸 아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당신이 만나오던 남자들과의 처음과 끝이 어땠는지를 돌이켜보라. 특히, 어떤 사건과 계기로 어떻게 헤어졌는지를 정리해보면 분명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해결책의 칼자루는 당신에게 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항상 ‘너에게 난 너무 모자란 놈이야’ 란 말을 들었다면 당신에게 지쳤거나 질린 것. 당신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온 연애의 룰을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늘상 잠수나 환승을 당했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관계가 끝났다면 남자를 만나게 되는 환경이나 상황, 당신의 남자 보는 눈에 문제가 있다. 최소 연애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놓아라(카페나 커뮤니티 게시판이라도!) 늘 관계의 위기가 PMS때 찾아왔는가? 그렇다면 이 기간에 약을 먹거나 연락을 최소화하는 등의 장치를 마련하라. 오답노트가 괜히 클래식인 것이 아니다.

결정적인 순간엔 이성적으로 행동하라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감정이 충실하고, 진심을 다 하는 것만이 연애를 잘하는 방법일까? 물론 좋을 때는 그렇다. 하지만 관계가 애매한 상황이거나 트러블이 생기는 등 위기 상황이라면 감정을 앞세워 좋은 결론이 나긴 힘들다. 이때는 한 템포 쉬고 이성적일 때 입을 열어라. 당장 그 날 저녁에 결판을 내려 하지 말라. 인터넷에도 유명한 문구가 있지 않는가? 화날 때 말하지 말고, 행복할 때 약속하지 말고, 슬플 때 결심하지 말라.

“내가 어떤 점을 고치면 좋겠어?”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 질문을 꼭 기억해두자. 물론 자주 할 필요는 전혀 없다. 하지만 연애를 오래 지속하고 싶다면 가끔은 이 질문을 떠올리는 것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남자는 여자들처럼 묻지 않는 이상 속내를 시시콜콜 털어놓기보다는 쌓아놓는 스타일이니까. 또 하나, 트러블이 생겼을 때 가장 최악의 방식은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이다. 이럴 땐 1인칭 시점에서 ‘비난’이 아닌 ‘서운한 점’을 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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