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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옷 잘입는 어린이는?

조회수 2018. 12. 19.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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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잎부터 남다른 패션 인생! 주리


출처: @____zuri

포즈부터 심상치 않은 이 당당한 흑인 여자 어린이는 누구? 올해 6살로 뉴욕에 거주 중인 ‘주리(@____zuri)’가 그 주인공. 테디 베어 코트부터 구찌 페니팩, 뉴스보이 캡 등 요즘 한 핫 아이템으로 완성한 패션 센스가 성인 못지않다. 특히 90년 대 스타일에서 영감받은 듯한 화려한 패턴, 비비드한 컬러 매치는 어른들에게도 굿 샘플! 파리 보그에 소개되는가 하면 초특급 셀럽인 킴 카다시안의 SNS 계정에 올라오기도 했다. 존재감 넘치는 그녀의 패션을 업로드 하는 이는 놀랍게도(?) 일반인 엄마라고.

팔로워 백만의 위엄, 레르타

출처: @Fashion_laerta

애슬레저 룩부터 우아한 레이디 라이크 룩, 매니시한 슈트 룩까지 찰떡같이 소화하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레르타(@Fashion_laerta). 올해 8살로 아직 어린 나이긴 하지만 패션을 대하는 태도는 프로나 다름없다. 엄마가 입혀주는 대로 입지 않고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서 스타일링하는가 하면, 카메라 앞에서 부끄럼 없이 쿨한 포즈를 취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 또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무려 백만 명에 달하며 글로벌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오늘 뭐 입을지 고민된다면 레르타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스타일링 팁을 얻어봐도 좋을 듯

개성 만점 슈트룩, 프린스턴 캐넌


출처: @princeandthebaker

유니크한 슈트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뉴욕에 거주하는 9살 어린이 프린스턴 캐넌(@princeandthebaker)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할 것. 프린스턴은 5살 부터 엄마와 함께 패션 블로그를 하기 시작하면서 터득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슈트 룩을 선보이고 있다. 주로 강렬한 플라워 프린트 패턴, 빈티지한 체크 패턴 등이 더해진 화려한 재킷을 입는데 여기에 뻔한 셔츠 대신 레터링, 그림 프린트가 더해진 티셔츠를 매치해 쿨하면서도 개성 있게 연출하는 게 핵심. 살짝 아쉽다면 선글라스, 뉴스보이 캡 같은 액세서리를 더하면 완벽하다.

따라하고 싶은 핑크 룩, 썸머

출처: @_callmesparkle

인스타그램 속 피드만 봐도 유쾌함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썸머(@_callmesparkle). 올해 5살로 키즈 스타일리스트를 엄마로 둔 덕분에 데일리 룩도 결코 평범하지 않다. 주로 핑크를 메인으로 한 컬러 매칭을 즐기는데, 여기에 라이더 재킷이나 샤 스커트, 레더 팬츠 등 과감한 아이템을 선택해 믹스매치 룩을 즐기는 것이 관전 포인트. 또 최근에 자신과 똑닮은 붕어빵 동생까지 합세한 커플 핑크 룩을 공개하면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펑키한 헤어스타일이나 유니크한 디자인의 선글라스 등의 시그너처 아이템, 시크한 애티튜드 또한 눈여겨 볼 부분. 

▼▼▼버질 아블로 옆에서도 포스 뿜뿜인 스웨그 넘치는 패피 어린이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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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박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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