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세월 체감 얘네가 벌써 초등학생?
조회수 2018. 12. 19. 12:09 수정
이렇게 나이가 먹어감이 느껴진다..
벌써 2018년의 끝자락이 왔다. 일요일을 두 번만 맞이하면 2019년이 온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 하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이 있다. 우리의 기억 속 마냥 애기로 기억되고 있는 아이들이 훌쩍 자라,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것. 올해로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은 누가 있을까.
대한민국만세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이라네’의 주인공 대한, 민국, 만세. ‘이모님 맘마 주세요!’라고 외치던 모습이 눈에 훤한데, 벌써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대한, 민국, 만세는 2012년생으로 올해 나이로 7살이 됐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정다윤
정웅인의 세 딸들 중 막내 다윤이.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삼촌팬을 거느렸다. 다윤이가 첫 출연했을 당시가 2014년, 무려 3살이었다. 현재 2018년에는 7살로,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한다. 유독 애기 같은 이미지가 강한 터라,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사실은 더 큰 충격으로 와 닿는다.
백서우
정시아, 백도진 부부의 딸 백서우. 엄마를 똑 닮은 인형 같은 외모와 귀여운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아직도 서우하면 깜찍한 애교가 생각나건만 서우 역시 올해로 7살, 내년에 8살이 되며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탁수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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