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에서 으른으로? 분위기가 확 바뀐 여돌들

조회수 2018. 12. 4. 1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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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에서 으른..!

얼굴은 분명 똑같은데 분위기가 묘하게 변한 여자 아이돌들이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신 미모인 건 매한가지지만, 분위기가 사뭇 다른 데뷔 초와 현재의 미모를 함께 보자.


태연

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처: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비주얼로 ‘탱구’라는 별명과 함께 수많은 덕후를 생성했던 태연. 데뷔 당시 살짝 통통한 볼살과 애교스러운 모습,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녀시대의 인기 멤버로 급부상했다. 특히 데뷔 곡 ‘다시 만난 세계’에서 고글은 쓰고 나온 순수한 모습은 남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문희준과 윤상현 등도 이때 입덕했다고 할 정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태연 인스타그램(@taeyeon_ss)

지금은 데뷔 초 귀여운 모습보다 조금 더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매번 앨범 콘셉트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여성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하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했다. 하지만 여전히 메이크업을 지우면 다시 데뷔 초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데뷔 초엔 남성 팬들이 압도적이었으나 이미지 변신을 하며 여성 팬들이 절반 정도로 늘었다. 이젠 독보적인 화력을 자랑하는 여성 솔로 가수.

조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데뷔 초 뽀얀 피부와 상큼한 미소, 특유의 풋풋함으로 풋사과 상으로 불리던 조이. 사랑스러운 병아리를 닮았다 하여 본명 박수영에 병아리를 합쳐 ‘셩아리’라는 별명까지 있었다. 지금도 조이하면 사랑스럽고 상큼한 모습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최근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고 한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20살 성인이 되면서 다이어트로 함께 병행한 조이는 통통한 볼 살은 온데간데없고 갸름하고 성숙한 미를 뽐냈다. 갸름한 턱 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 길쭉한 각선미를 장착한 조이는 기존에 귀여운 포지션에서 벗어나 레드벨벳 내 섹시한 포지션을 맡게 됐다.

설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새하얀 피부, 분홍 빛으로 물든 뺨으로 ‘복숭아’란 별명을 갖고 있는 설리. 아이유가 남자 시점으로 설리를 생각하면서 만든 ‘복숭아’라는 곡이 있을 정도. 심지어 아이유는 ‘다시 태어난다면 설리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렇게 항상 복숭아일 것 같던 그녀도 서서히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으니.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jelly_jilli)

f(x)로 활동했을 당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분위기가 확 바꼈다. 이전에 앳된 볼 살은 다이어트와 함께 사라지고 성숙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갖게 된 것. 데뷔 초 귀여운 복숭아와 같았다면, 지금은 성숙하고 섹시한 복숭아와 같다.

수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데뷔 당시 비주얼 쇼크를 주며 혜성처럼 나타난 수지. 마치 찹쌀떡과도 같은 피부에 청순함을 갖춰 아이돌 계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KBS2 드라마 <드림하이>를 찍을 때 살이 조금 올랐지만 모찌모찌한 매력을 풍겼는데.

출처: 영화 <건축학개론>
출처: 수지 인스타그램(@skuukzky)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첫사랑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수지. 이를 시작으로 점점 여신 미모를 갖췄다. 과거에는 청초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면, 지금은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여신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섹시 스타 전효성도

분위기가 확 바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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