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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쇼크 그 자체를 일으켰던 스타들의 데뷔 초

조회수 2018. 12. 3. 0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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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센세이션이었다..

이세상에 없던 외모로 역대급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데뷔한 스타들이 있다. 당시 그들은 가히 충격적일 정도로 완벽한 외모를 지녀,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지금은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찬란했던 그들의 과거를 공개한다.

구하라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2008년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영입된 구하라. 그녀는 상큼한 요정과 같은 미모로 데뷔하자 마자 말그대로 역대급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앞머리를 귀엽게 묶고 동그란 눈으로 폴짝폴짝 뛰며 싱그럽게 웃는 모습은 마치 체리와 같아 별명이 ‘체리마루’였다.


박유천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2004년 동방신기 ‘HUG’로 데뷔하며 말그대로 여중여고를 그냥 씹어 먹은 박유천. 상큼하면서도 청순가련한 미소년으로 수많은 덕후를 생성했다. 아직도 그의 데뷔 초는 전설 아닌 레전드로 회자될 정도. 당시 그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냐면 ‘믹키유천 까면 살인난다’는 후덜덜한 뜻의 ‘믹까살’이라는 단어가 아무렇지 않게 쓰일 정도였다.

수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수지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여신 스타’다. 지금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데뷔 초 그녀의 비주얼은 충격 그 자체였다. 수지가 가요 프로그램에 나와 ‘Bad Girl Good Girl’을 부를 때 시청자들은 입이 떡 벌어졌다고 한다. 이후 온갖 온라인 커뮤니티를 뒤흔들며 덕후를 생성해내기까지. 지금도 여신 미모를 자랑하지만 그녀의 데뷔 초 미모는 아직도 회자가 되고 있다.

김현중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2000년대 최고의 아이돌로 군림했던 동방신기와 쌍벽을 이뤘던 아이돌 그룹이 있다. 바로 SS501이다. SS501 인기의 주역은 단연코 김현중. 데뷔 초 외모는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아 별명이 ‘걸어 다니는 조각’이었다. 인기를 등에 업고 화제의 드라마 KBS2 <꽃보다 남자> 윤지후 역에 캐스팅되며 꽃미남의 저력과 함께 발연기를 보여줬다.

설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날 때부터 진리의 미모였다는 설리. 지금도 예쁘지만 그녀의 데뷔는 온라인 커뮤니티 상을 뒤흔들었다. 앳된 얼굴로 깜찍하게 웃는 모습에 모두가 입덕한 것. 설리의 미모는 유행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복숭아’라는 별명으로 과즙상을 유행시키는가 하면, 사주 팔자 ‘도화살’ 메이크업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지금도 그녀의 데뷔 초 미모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다.

이준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무려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왕의 남자>의 공길 역으로 캐스팅된 이준기. 그는 이 영화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다. 영화의 흥행은 물론, 남자가 맞나 싶을 정도로 예쁜 외모로 일명 ‘예쁜 남자’ 신드롬까지 일으킨다. 심지어 이준기는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광고를 찍어 최단기간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금은 화려한 액션 연기로 남성미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의 데뷔 초 <왕의 남자>를 잊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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