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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고, 후리스! 로제랑 기은세도 입었던데?

조회수 2018. 11. 29. 22: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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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링 로고로 힙하게, 김소현

출처: @wow_kimsohyun

흔히 '후리스'라 불리는 플리스가 겨울 아우터가 대세로 떠올랐다. 주로 부드러운 폴리에스터 소재로 만들어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것이 매력. 단독으로 입어도 따뜻하고 패딩, 코트의 이너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하지만 자칫 후줄근해 보일 수 있는 것이 문제. 힙한 무드부터 트렌드인 레트로 느낌까지 더하고 싶다면? 로고 패턴 플리스를 선택한 김소현을 눈여겨볼 것. 그녀처럼 올 블랙이나 모노톤의 핏되는 실루엣의 이너를 선택하면 단숨에 힙 한 레트로 스트리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어깨 라인을 살짝 드러내면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기에도 제격!

▶김소현이 선택한 플리스는? 엄브로19만 9천 원

플리스 코트로 드레스 업! 기은세

출처: @kieunse

주로 블루종이나 후드 형태가 많았던 플리스가 베스트, 코트 등 드레스 업을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등장하고 있다. 자타 공인 ‘트렌드 세터’인 기은세 역시 플리스 롱 코트를 선택해 우아하면서 시크한 룩을 완성! 비결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무드의 브라운 칼라를 메인 컬러로 정한 것, 이너로 세련된 레더 아이템을 매치해 소재의 대비를 준 것, 마지막은 사이하이 부츠, 구조적인 형태의 빅 사이즈 이어링 등 도회적인 소품으로 마무리한 것이 그것.

▶기은세가 선택한 플리스는? 시슬리 39만 8천 원

경쾌함, 섹시함 모두 겟! 로제

출처: @roses_are_rosie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즐기는 '블랙핑크'의 로제도 플리스 트렌드에 동참했다. 공항패션은 물론, 얼마 전에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플리스 후드 집업을 착용한 사진을 업로드한 것.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 적당히 피트되는 사이즈, 부드러운 소재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여기에 마이크로 미니 드레스를 매치해 경쾌하면서 섹시한 무드로 연출했다. 컬러 역시 실패 없는 블랙 & 화이트 조합으로 시크함까지 플러스.

▶로제가 선택한 플리스는? 아디다스 11만 9천 원

트렌디한 소품 파워, 서지혜

출처: @jihye8024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가 입고 나와 품절 대란을 일으킨 롱 플리스의 인기는 올해도 유효하다. 그중에서도 제일 눈이 가는 룩이 있다면? 흔히 매치하는 캐주얼하거나 스포티한 아이템 대신 뉴스 보이캡, 데님 팬츠로 트렌디하게 연출한 배우 서지혜의 착장. 특유의 소재감과 긴 길이만으로도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자칫 부해 보일 수도 있으므로 매치하는 다른 패션 아이템들은 디테일이 배제된 심플한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좋다.

▶서지혜가 선택한 플리스는? 하이드 아웃 19만 8천 원

원조 톱 모델이 입은 플리스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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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박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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