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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없이도 자체발광, 홀리데이 네일은 이렇게!

조회수 2018. 11. 29.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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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jinsoonchoi
MIX & MATCH

컬러풀한 네일이 부담스럽다면, 시크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이 정답. 자칫 밋밋해 보일까 걱정이라고? 여기에 텍스처만 살려줘도 홀리데이 무드는 완성. 크리스찬 시리아노에서는 블랙 앤 화이트 폴리시를 이용해 지브라를 연상시키는 패턴을 연출했다. 손톱 위 아트를 연출할 자신이 없는 곰손들은 화이트 폴리시를 풀 코트로 깔아준 뒤, 스펀지에 블랙 폴리시를 묻혀 톡톡 두드려 반반 네일을 연출하는 것도 방법.

STYLING TIP

“화이트 폴리시를 풀 코트로 깔아주고, 손톱의 3/2 정도에 블랙 폴리시를 덧발라줍니다. 그런 다음, 얇고 깨끗한 브러시를 이용해 블랙 폴리시를 반대 방향으로 살짝살짝 밀어내면 좀 더 디테일한 텍스처를 연출할 수 있어요."_브러시 라운지 최지숙

출처: 인스타그램 @paintboxnails
HOLIDAY BLUE

블루를 ‘여름 컬러’라고만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연말 홀리데이를 블링블링하게 만들어줄 필살기 컬러기 때문. 엠포리오 아르마니처럼 짙은 코발트블루에 메탈릭 한 텍스처로 마무리해 반짝이는 느낌을 더해주면 순식간에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홀리데이 네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반면에 좀 더 따뜻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매트 탑코트를 추천한다. 여기에 메탈 골드 폴리시로 포인트를 더해주면 완벽!

STYLING TIP

먼저 코발트블루 컬러로 풀 코트 네일을 연출해준다. 그런 다음, 매트 탑코트로 마무리해준 뒤 메탈릭 한 골드 폴리시를 브러시로 콕 찍어 포인트를 더해줄 것.

출처: 인스타그램 @jinsoonchoi
LINE POINT

런웨이에서 매 시즌 등장하는 누드 네일. 데일리 룩부터 파티 룩까지. 어디든 어울리는 가장 미니멀한 네일 룩이다. 잊지 말고 체크할 점은 웜톤이라면 주황빛이 감도는 누드 컬러를, 쿨톤이라면 핑크빛이 감도는 누드 컬러를 선택해주는 것. 이렇게 해주면 누드 네일을 좀 더 깔끔하게 소화할 수 있다. 여기에 얇은 브러시를 이용해 블랙 라인을 그려주거나, 글리터 파츠를 라인에 따라 붙여주면 좀 더 유니크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사실.

STYLING TIP

피부 톤에 맞는 누드 컬러를 선택한 뒤, 얇은 브러시를 이용해 라인을 그려줄 것. 이때 정중앙보다는 4/1 지점에 라인을 그려주면, 좀 더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unistella_kr
PVC PLAY!

투명하게 속이 비치는 PVC 소재의 네일 트렌드는 내년 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마르타 자쿠보스키는 퍼플 립과 레드 컬러의 PVC 네일을 매치해 키치 한 룩을 완성했다. 길게 연출한 레드 PVC 네일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짧은 손톱에 파스텔컬러를 그러데이션으로 연출한 PVC 네일을 주목할 것. 혹시나 너무 추워 보일까 봐 걱정이라면, 파스텔 컬러와 블랙 컬러를 함께 매치해 모자이크 네일을 연출해봐도 좋을 듯.

STYLING TIP

베이스 코트를 깔아준 뒤 파스텔컬러 폴리시를 최대한 얇게 펴 발라, 속이 투명하게 비치는 느낌이 들도록 연출해 줄 것. 이때 풀 코트보다는 그러데이션으로 빈 공간을 남겨두는 것이 포인트!

홀리데이 네일의 '키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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