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부터 블루까지, 겨울에 써야 더 예쁜 색 무엇?

조회수 2018. 11. 14.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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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LETS
트임 효과 치트키, 화이트
메이크업 팔레트 한구석에 손 한번 대지 않은 화이트 섀도가 있다면 올겨울 야무지게 활용해보자. 선으로 표현하거나 면으로 사용해도 무리 없는 것이 바로 화이트의 매력. 완성된 메이크업에 흰 컬러만 잘 써도 금세 입체감이 살아난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펜디 쇼에서 보여준 것처럼 발색이 강하고 매트한 질감의 화이트 섀도를 눈 앞머리에 발라 앞트임 효과를 주는 것. 발색이 거의 없는 시머한 타입의 화이트 섀도는 눈두덩에 넓게 바르거나 눈썹 뼈, 콧등에 터치해 하이라이터처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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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 오렌지로 생기 업
애매하게 쓰면 누렇게 뜬 얼굴, 하지만 잘 쓰면 탱글탱글한 귤처럼 생기 돋는 안색을 완성해주는 오렌지 컬러. 가장 쉽게 시도할 수 있는 건 역시 치크와 립이다. 치크에 사용할 땐 랄프로렌 쇼 메이크업을 참고할 것. 다른 색조 메이크업은 최대한 배제하고 볼 부분에 살짝 V자를 그리며 넓게 터치하는 것이 핵심. 펄 없이 매트한 텍스처를 고르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여러 번 컬러를 올려주는 것이 좋다. 크리미한 섀도를 눈두덩부터 치크까지 연결해 바른 뒤 오렌지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한 톤온톤 메이크업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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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대신 신비한 보랏빛
동양인이 시도하기 가장 어려운 컬러라고도 알려진 보라색도 잘 소화할만한 팁이 있다. 초보자라면 마스카라부터 시도할 것. 아이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깨끗한 눈에 보라색 마스카라만 뭉침 없이 깨끗하게 바르면 OK. 좀 더 과감하게 쓰고 싶다면 립 라인을 살려 풀 컬러로 발라보자. 보라색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안나수이식 독보적인 퍼플 활용법에 주목할 것. 보랏빛 마스카라와 섀도를 사용하되 라즈베리 컬러를 눈두덩과 치크에 엷게 깔아 보라색이 동동 떠 보이지 않도록 디테일에 신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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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남가연
사진 제공 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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