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부터 주연까지, 인싸 스타의 헤어 꿀팁

조회수 2018. 11. 4.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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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LETS
겨울 여신 되는 레이어드 커트

가을 내내 길고 풍성한 웨이브 스타일을 고수했다면 올겨울엔 헤어 끝단을 가볍게 정리해보자. 두꺼운 아우터를 입게 되는 시즌부터 넘치는 머리숱은 공공의 적. 정전기로부터 관리하기 힘들어질 뿐 아니라 목 부분이 올라오는 터틀넥이나 코트를 입게 될 경우 둔해 보이기까지 한다. 턱 선부터 끝까지 과감하게 층을 내는 것이 팁. 여기에 블랙이나 와인처럼 무거운 느낌의 컬러보다 회색이나 카키 빛이 도는 매트한 브라운 컬러로 염색하는 것이 좋다. “팬톤 컬러에서 영감을 얻은 마티니 올리브 컬러는 피부 톤마저 환해 보이게 하죠.”라는 준오헤어 수석실장 재인의 조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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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발 가고 칼 단발이 뜬다

도저히 단발 병에서 헤어 나올 수 없던 이들에게도 희소식이 들려온다. 핫펠트 예은이나 이주연처럼 자로 대고 자른 듯한 세상 시크 단발이 트렌드로 떠오른 것. 목 선, 턱 선이 드러나 여릿한 느낌을 주는 ‘똑단발’을 좀 더 소화하고 싶다면 5:5 가르마는 필수조건이다. 정수리부터 머리끝까지 똑떨어지는 헤어 실루엣은 각이 살아있는 테일러드 코트나 네크라인까지 완전히 잠근 무톤 코트에도 찰떡! 평소 어두운 컬러의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면 예은처럼 과감하게 탈색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지. 오렌지빛이 가미된 피치 컬러는 금발보다 따뜻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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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고, 브리지로 포인트

자르긴 싫은데, 무거워 보이는 헤어스타일이 고민이라면? 브리지 염색이 정답이다. 애시 퍼플, 브라운, 카키나 그레이처럼 매트한 느낌의 컬러를 가닥가닥 섞어주면 OK. 다솜처럼 붉은 계열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컬러를 섞어 전체적으로 브리지를 주거나 소유처럼 은은하게 그러데이션 하는 것이 팁이다. 정해진 형식 없이 셀프로 할 수 있고, 전체 염색이나 탈색보다 머릿결 손상이 적다는 것도 브리지 염색의 장점. 모발 안쪽에만 컬러를 입히는 시크릿 브리지는 움직일 때마다 은근히 보이는 컬러가 포인트다. FW 시즌 트렌드 헤어 컬러라고 할 수 있는 애시 카키와 그레이 조합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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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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