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주 결혼? 결혼한 추억의 얼짱들
2000년대 대한민국을 강타한 얼짱 열풍. 웬만한 아이돌보다 인기가 많았던 그들이 벌써 결혼을 하고 애기를 낳다니? 그때 그 시절의 얼짱들을 소환해본다.
유혜주
Comedy TV <얼짱시대5>에 출연했던 ‘부산 레전드 얼짱’ 유혜주.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그녀는 오늘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추억의 얼짱이었던 그녀가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이유는?
바로 결혼. 유혜주는 바로 어제 인스타그램에 ‘예전부터 짐작하셨던 분들도 있을텐데, 맞아요! 저 결혼한답니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과거 다른 얼짱과 오랜 커플로 유명세를 탔던 그녀라, 이번 결혼 소식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오는 2019년 4월에 신부가 되는 그녀는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유보화
깜찍한 외모로 인기를 모았던 1세대 얼짱 유보화. 올해 31세가 됐지만 여전히 깜찍한 외모를 뽐내 절대적인 동안 얼짱으로 불린다. 아직도 앳된 모습을 간직한 그녀도 결혼했다는 사실.
그녀는 2016년에 연매출 40억의 쇼핑몰을 운영했던 청년 CEO 김슬범과 결혼했다. 남편 김슬범이 운영하는 엔터테인트먼트 회사에 유보화가 크리에이터로 소속하게 되면서 만남을 갖게 됐다고. 심지어 연애 기간 단 한달만에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유보화는 배우 박진주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절친인가 하면, 웹툰 작가 기안84와도 친분이 있어 지난 6월 MBC<나 혼자 산다>에 깜짝 등장한 바있다.
반윤희
싸이월드 시절, 파급력이 지금의 지드래곤 같았던 반윤희. 그녀가 입는 스타일과 사진을 찍는 법은 곧 유행이었다. 당시 패션 감각을 살려 현재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녀도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반윤희의 남편은 김재성으로, <김판조 닭강정>이라는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가다. 둘은 럽스타그램으로 SNS 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도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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