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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부터 불가리까지 욕망의 신상 주얼리

조회수 2018. 10. 13.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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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얼음 네크리스' 


겨울에 잘 어울리는 주얼리가 따로 있다? 그건 바로, 티파니의 2018 블루북 컬렉션. 사계절을 주제로 구성된 2018 블루북 컬렉션은 자연과 동식물에서 발견되는 구조적인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불규칙적인 구조를 가진 얼음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겨울 테마의 네크리스부터 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봄 테마, 움직이는 생동감이 느껴지는 나방을 형상화한 여름 테마, 덩굴식물의 유연한 곡선을 느낄 수 있는 가을 테마로 이루어졌다. 모든 제품들은 최상급의 보석과 정교하고 뛰어난 세공 기술, 그리고 티파니만의 모던하고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출처: 티파니

EDITOR’S PICK  


1 티파니 2018 블루북 컬렉션 네크리스 

총 237개 다이아몬드가 퍼즐처럼 연결되어 있는 겨울 테마의 네크리스, 가격 미정 

2 티파니 2018 블루북 컬렉션 네크리스  

109캐럿의 멜로 멜로 진주와 유연한 곡선이 돋보이는 가을 테마의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가격 미정

컬러를 더한 부채꼴 다이아 

 

두툼한 윈터 룩에 생기를 더해줄 불가리의 뉴 디바스 드림 컬렉션. 다채로운 유색의 컬러 스톤이 세팅된 뉴 디바스 드림 컬렉션은 작지만 완벽한 포인트 아이템이 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유적지인 로마 카라칼라 욕장의 모자이크 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디바스 드림 컬렉션을 상징하는 우아한 부채꼴 모티브에 핑크 루벨라이트와 투르말린, 아메시스트,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아름다운 빛깔의 컬러 스톤이 화려하지만 조화롭게 세팅되어 있다. 포근한 느낌의 니트웨어에 뉴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 하나만 매치해도 우아한 페미닌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출처: 불가리

EDITOR’S PICK  


1 불가리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 

18K 로즈 골드 소재와 화사한 컬러 스톤,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네크리스. 가격 1천만원대 

2 불가리 디바스 드림 이어링 

18K 로즈 골드 소재에 컬러 스톤과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드롭 이어링. 가격 1천2백만 원대 

세상 시크하게, 주얼리 레이어링 

 

스타일리시한 주얼리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패셔니스타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스타일을 눈여겨볼 것. 브랜드 피아제와 꾸준히 컬래버레이션을 함께 했던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이번 시즌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포제션 컬렉션을 활용해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그녀는 컬러와 레이러링, 핑크 골드 주얼리를 자신만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발휘해 믹스 매치 룩을 완성했다. 시크한 블랙 컬러의 슬립 드레스에 길이가 다른 여러 개의 포제션 펜던트 네스리스를 레이어링하거나, 니트 풀오버 위에 브레이슬릿을 착용하는 등 올리비아 팔레르모만의 유용하고 근사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따라 해볼 것.

출처: 피아제

EDITOR’S PICK 


1 피아제 포제션 카닐리언 펜던트 

시그니처인 동그란 구 형태로, 18K 핑크 골드와 1개의 다이아몬드, 2개의 카닐리언 카보숑이 세팅된 펜던트 네크리스. 가격 5백만 원대 

2 피아제 포제션 카닐리언 오픈 뱅글 브레이슬릿 

18K 핑크 골드 소재에 3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2개의 카닐리언 카보숑 세팅으로 이루어진 뱅글. 가격 7백만 원대 

3 피아제 포제션 오닉스 오픈 뱅글 브레이슬릿 

18K 핑크 골드 소재와 2개의 카보숑 컷 오닉스, 3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뱅글. 가격 6백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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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한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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