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나이 실화? 외모 박제 비결은 이 것
동안의 완성은 헤어와 피부
벽돌립, 컬러 실핀 등을 유행시킨 ‘원조 트렌드세터’ 김희선. 데뷔 이후 현재까지, 텀 없이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중이다. 최근 눈썹 모양을 아치에서 일자로 바꾸는 등 여전히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그녀가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고집하고 있는 것은? 바로 자연스러운 긴 머리와 투명한 베이스. 이를 위해 매일 저녁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고, 드라이기는 가급적 쓰지 않는다. 셀프 메이크업 시엔 두 가지 종류의 쿠션을 사용하는데, 밝거나 어두운 톤을 하이라이터나 섀딩으로 활용하면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얼굴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제대로 조이고 풀어주는 식사법
데뷔 초 시크하고 강한 인상에서 우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 여기에 털털한 성격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한고은. 색조는 자제하고 눈꼬리를 살짝 내린 아이라인, 피부톤에 맞춘 딥 브라운 헤어 컬러로 변신 한 것이 신의 한 수로 꼽힌다. 요즘 ‘프로먹방러’로 주목받고 있지만 평소엔 식단 관리가 철저하고, 저염식을 즐기는 편. 샐러드에도 드레싱을 붓기 보다는 찍어 먹는 정도고, 먹어야 할 땐 맛있게 즐기지만 때때로 간헐적 단식도 해준다. 일주일에 24시간~36시간은 액체 빼고는 먹지 않는 것이 몸매 유지비결.
블러셔와 잔머리로 리즈 갱신
넘사벽 미모로 인해 학창시절 여자 선배들에게 따귀를 맞기도 했다는 박주미. 하지만 그녀는 타고난 외모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말한다. 20대부터 아이크림을 달고 살았으며 눈가는 물론 팔자주름, 목, 심지어 입술 위에도 아이크림을 발랐다고. 여기에 베이스 메이크업만 한 시간씩 할 정도로 기초 관리와 피부 커버에 꾸준히 큰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한다. 자타칭 ‘관리 대장’ 인 그녀가 최근 꽂힌 것은 블러셔를 적절히 활용한 과즙 메이크업. 여기에 잔머리를 살리는 헤어 스타일링으로 동안 비주얼 유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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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ance Editor 윤주현